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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권력기관 개혁의 핵심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공수처 설치가 어려워졌다고 1일 말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나경채 정의당 전 공동대표가 31일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나경채 전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힌다”며 “빛고을에서 가...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 구성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대표자회의가 31일 개최했다. 민주노총까지 참여한 노사정대표자회의는 8년 2개월 만이다.
노사정대표자회의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에스타워 노사정위 대회의실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노동, 복지, 규제, 조세 등 정책 전반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위한 국회의 '사회적연대 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31일 여성 검사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안태근 전 검찰국장과 과거에 부딪혔던 일을 회상하며 “저는 태형을 반대하는데, 그 당시엔 정말 태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노...
금융감독원이 시중은행 채용비리 정황을 적발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나, 정작 채용비리를 저지른 은행의 실명을 비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정의연대는 30일 “이는 금감원의 은행에 대해 봐주기 행태”라고 비판했다...
보복출점, 광고비 유용 등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미스터피자의 정우현 MP그룹 전 회장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가운데, 30일 가맹점주들은 “갑질과 불공정을 합법화하는 사법부의 전형적인 기업 오너 편들기, 봐주기 ...
시민사회단체들이 30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등을 언론 매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했다.
금융정의연대, 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1층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정...
대기업‧공기업 하청업체, 프렌차이즈, 종합병원 등에서 2018년 최저임금을 회피하기 위해 최저임금 산입범위 불법확대, 휴게시간 확대 등 각종 꼼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민사회단체 ‘직장갑질119’가...
정의당이 노동권과 평등권을 대폭 강화하고 국회의원 선거제도의 비례성을 높여 국회가 다양한 정치적 견해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헌법 개정 시안을 발표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개헌이 필요하다는 공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