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테고리
문재인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은 가운데, 박근혜 정부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법외노조로 머물러 있는 전교조가 “교원의 ‘노조 할 권리’와 ‘노동3권’ 보장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전교조는 9일 오전 청와대 분...
김종대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댓글조작사건’을 벌인 김동원 씨(드루킹)가 노회찬 원내대표에게 거액을 건넸다는 의혹을 제기한 보수야당에 대해 “드루킹 김 씨가 노회찬 원대대표를 핑계로 내부횡령을 하려다가 회원들에게 발각...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은 가운데 남북관계 등 외교정책에 대한 호평이 나오지만 경제정책과 관련해서 부정적 평가가 주를 이룬다. 이와 관련해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은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의 가장 큰 허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격적으로 중국에 방문하는 것에 이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평양에서 회동하는 것과 관련해,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완전한 비핵화의 길로 가는 장애요소를 해결하는 것”라고 해석했...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장 높게 평가할 분야는 남북관계이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은 민생 문제”라고 9일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경쟁했던 심상...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갑질’이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탈세·밀수와 자녀회사 일감 몰아주기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검찰과 경찰에 이어 관세청과 공정거래위원회도 총수일가의 탈세·밀수 의혹 조사에...
정두언 전 의원이 연일 막말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보수당을 궤멸시키기 위한 역사적 사명을 띠고 태어난 것 같다”고 4일 일침을 가했다.
정두언 전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문재인 정부 1년 생명과 안전 정책에 관한 평가 토론회가 3일 열렸다. 정부가 주요 국정과제를 생명과 안전의 영역에 두고 있다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참사의 주체인 ‘피해자의 권리’가 도외시되고 있는 점...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3일 “주한미군 주둔은 그것도 (북한) 선대의 유훈”이라고 말했다. 평화협정 체결 시 주한미군의 지속적인 주둔의 정당화는 어려울 것이라는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 주장을 일축한 것이다.
...
시민사회단체들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작업환경 측정결과 보고서에 국가핵심기술이 포함됐다며 비공개 결정을 내린 산업통상자원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삼성 직업병 문제 해결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