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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여야정이 장시간 노동을 합법화하는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를 합의한 것에 대해 “지금 정부와 국회가 할 일은 ‘개악’이 아니라 노동기본권 보장 노동법 개정”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8일 오전 서울 정...
사표를 최소화하고 비례성을 확대하는 선거제도 개혁에 10명 중 6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국회의원 세비와 특권 축소 조건에도 국회의원 정수를 확대하는 것에 대해선 다수가 반대했다.
8일 여론조사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제일모직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삼바)의 가치평가액이 부풀려진 사실을 삼성이 알고 있었다는 증거가 담긴 내부 문건을 공개했다. 그간 삼성은 ...
정의당 소속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선거구제 개편과 강도 높은 국회 개혁방안이 포함된 타협안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제시하고 양당의 동시결단을 촉구하겠다”고 7일 밝혔다.
심상정 정개특위...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장시간 노동 합법화’ 우려가 있는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추진을 위해 또 다시 노동계를 압박하고 있다. 앞서 홍영표 원내대표는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골자로 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
신한금융 쪽 주요 인사가 비자금을 조성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당선 후 3억 원을 건넨 이른바 ‘남산 3억 사건’과 관련한 공판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허위 증언을 한 것으로 판단되는 신한금융그룹 전·현직 임직원 10명에...
시민사회단체들이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 이관 등이 포함된 국정원법 전면 개정안을 연내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정원감시네트워크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가정보원법 전면 개정 연내 처리 촉구’...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황제보석’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병보석 취소 의견서를 6일 제출했다.
태광그룹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태광그룹 공투본), 금융정의연대, 참여연대, 민주노총 등은 이...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첫 회의에서 장시간 노동을 합법화하는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5당 중 유일하게 정의당만 반대 입장을 냈고 노동계도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들이 모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로 인한 피해구제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정부를 상대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학비연대는 5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