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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및노동관계법 개정안’(노조법 개정안)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가운데, 이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ILO 결사의 자유 협약의 신속한 비준과 노사 갈등을 줄이기 위해 발의한 것이라고 해...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에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4일 구속됐다. 전직 사법부 수장이 구속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정수를 유지한 채 지역구 의석을 현행 253석에서 200석으로 축소하고 비례대표 의석을 100석으로 확대하는 선거제도 개편안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 정의당 의원인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죽지 않고 일하게 해달라는 것이 우리 요구의 전부입니다. 까만 탄가루에 앞도 보이지 않는 발전소에서 뿌연 라이트 하나에 의지해 목숨을 걸지 않아도 일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하청에 외주에 이리저리 더 싼 목...
원내·외 정당, 시민사회단체가 내년 총선에서 만18세 청소년도 투표할 수 있도록 선거연령을 낮추기로 결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노동당, 녹색당, 청년정당 우리미래, 정치...
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인 윤소하 원내대표가 최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기된 ‘목포 문화재 거리 투기 의혹’과 관련해 목포 구도심을 “정치적 투전판”으로 만드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손혜원 의원은 ...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정수를 고정하고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수를 2:1로 조정하는 선거제도 개편안을 당론으로 채택한 가운데,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은 “현실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유인태 사무총장은 22일 오전 CB...
김호규 민주노총 금속노조 위원장이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오는 28일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고 경사노위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가운데 난항이 예상된다.
김호규 위...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받고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로써 양 전 대법원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법원장으로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
‘불법파견 사업주 처벌’과 ‘불법파견 은폐 고용노동부 관료 사퇴’ 등을 요구하며 전국의 고용노동부 지청 점거 투쟁 등을 전개해온 노동자들이 줄줄이 구속과 고소고발, 소환조사를 당하고 있다. 노동계는 “문재인 정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