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늘] 동학농민혁명⑧
“이 짙은 5월에,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이 짙은 5월에,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2023년 05월 28일 03:05 오전
[동학농민혁명⑧] “이 짙은 5월에,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 5월 28일(일) 오후 3시 생방
“때 만나서는 천지도 힘을 합하더니 時來天地 皆同力
운 다하니 영웅도 스스로 어찌할 수 없구나 運去英雄 不自謀
백성을 사랑하고 정의를 세움이 무슨 허물이더냐 愛民正義 我無失
나라 위한 일편단심 그 누가 알겠는가” 愛國丹心 誰有知
1895년 3월 30일 새벽 2시 교수형에 처해진 전봉준의 유시입니다. 사람이 한울이 되는 개벽의 세상은 오지 않았지만 그들이 꾸었던 꿈, 그것은 오늘 또 누군가의 꿈일 것입니다.
역사 속에서 오늘의 길을 찾는 빨간 방송, 레디앙 팟캐스트 [붉은오늘] 마흔 네 번째 [동학농민혁명 8부 – 이 짙은 5월에,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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