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규직 직접고용 쟁취! 처우개선 촉구!"
    전국우편지부 투쟁결의대회
        2018년 09월 11일 04:0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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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사업본부에는 직접고용 우정실무원과 특수고용 재택집배원 및 산하기관 우체국시설관리단, 우체국물류지원단, 우체국금융개발원 등 약 12,000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있다. 대부분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최저임금 노동자이며, 정규직에 비해 열악한 근로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에 공공운수노조는 11일 오전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우정사업본부 비정규직 직접고용 쟁취! 처우개선 촉구! 전국우편지부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우정사업본부가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촉구했다.

    필자소개
    레디앙 현장미디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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