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남저수지의 새들
    [곽노충의 포토 : 새들의 세상] 큰고니와 기러기
        2022년 01월 11일 01:0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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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남저수지.

    큰고니, 기러기 날아와 놀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조류 사진을 찍기 위해 가장 많이 찾아오는 곳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있는 약 180만평 넓이의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이다.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은 지상 1층 328㎡ 규모의 단층 건물로 전시 시설, 중앙홀, 농산물 판매장으로 나뉘어 있다. 먼저 중앙홀에서 안내를 받아 전시실에 들어서면 주남저수지를 찾는 새들, 주변에서 꽃을 피우는 식물, 풀숲에서 지내는 곤충 등 주남의 생태계를 느낄 수 있도록 표본액자와 박제표본을 전시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 관람시간 09:00~17:30, 4~9월에는 매주 월요일 휴관

     

    필자소개
    레디앙 현장미디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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