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극장은 부당해고 철회하라
        2018년 01월 24일 09:5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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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정동극장의 대량해고 사태 규탄, 부당해고 철회 및 원직복직을 촉구하는 공공운수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정의당 추혜선 의원의 기자회견이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렸다.

    지난 2016년 서울 정동극장은 ‘계약기간만료’를 이유로 단원 26명을 무더기로 해고하였다가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해고 판정을 받고 다시 복직시켰던 전력이 있다. 그런 정동극장이 이번에는 경주에서 ‘계약기간만료’라는 동일한 이유를 들면서 단원 31명을 대량해고하는 불법행위를 또 다시 되풀이 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소개
    레디앙 현장미디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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