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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이 밝았다. 오늘 새벽에는 메시가 역사에 남을 기록인 FIFA발롱도르 4연패를 해버렸다.
메시의 꼬꼬마 시절(지금도 크지는 않다만..) 성장호르몬 장애를 딛고 지금에 이르렀다는 스토리까지 더해지면서 인...

대선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이 일에만 밀리고 밀려서 이제 대선이 코앞에 왔다. 축구에서야 메시가 90골을 쳐묵쳐묵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는 것만을 제외하면 별 일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쪽 이야...

* 바야흐로 한국은 2012대선의 한 복판에 서 있다. 선거와 정치는 영화의 소재로도 많이 사용되었다. 현실의 대선 시기에 영화로 선거와 정치를 다루었던 작품들에 대해 문석 <씨네21>편집장이 글을 보내왔...

by 홍기돈/ 가톨릭대학교 교수. 문학평론가 / 2012년 12월 13일 /
문학으로 읽는 우리 시대
* 일주일 전에 홍기돈 선생이 보내온 글인데 사정이 있어 뒤늦게 게재한다. 양해를 구한다.
*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은 1,000여명의 교수 회원들로 구성된 교수단체이다. 87년 창립된 이후 현재까지...

by 프라우다 / 2012년 11월 20일 /
프라우다의 야구야그
2012년 열 한 명의 선수가 FA를 선언했고 그 중 여섯 명은 원 소속팀과 계약을 맺었다. 시장에 나온 다섯 명은 자신을 더 많이 인정해주는 구단과 계약을 맺고 팀을 떠났다. 그 와중에 자이언츠는 2번 타자와 4번...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는 딸이 지난 주말에 다녀갔다. 밥은 먹고 다니냐? 반찬은 주로 뭘 해 먹니? 자취생에 대한 부모의 관심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 자주 해먹는 식단을 몇 가지 말해보라고 했더니, 김치볶음밥...

by 신두영/ 씨네21 기자 / 2012년 11월 06일 /
Life+
* 오늘부터는 레디앙의 <매니아존>에 웹툰에 대한 글을 연재한다. 웹툰 매니아인 씨네21의 신두영 기자가 정기적으로 글을 보내주기로 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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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다 / 2012년 11월 06일 /
프라우다의 야구야그
* 자이언츠의 신임 감독으로 김시진 감독 영입이 최종 확정되기 전에 보내온 글이다. 김시진 감독 외의 선수 얘기는 여전히 현재형인 프로우다의 지적이고 걱정이다.<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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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다 / 2012년 10월 29일 /
프라우다의 야구야그
자이언츠 팬의 시즌은 지난주에 끝났다. 이젠 2012년을 결산하고 2013년 시즌을 준비해야 할 때, 한 해동안의 뜨거웠던 경기를 되짚어보기로 한다.
시즌 흐름 점검
시범경기에서 투타의 부진 등으로 만년 ...

국민영웅으로 불리던 박지성의 상황이 좋지 않다. 박지성이 2012-13시즌을 앞두고 이적한 QPR의 성적이 대단히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이적 당시 QPR은 박지성이 맨유에서 받던 주급을 거의 보전해 줬을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