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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들꾸들 물고기 씨, 어딜 가시나>
성석제 (지은이) | 한겨레출판
소설가 성석제의 일곱 번째 산문집. 산문으로는 2011년 <칼과 황홀>이 나온 뒤 4년만이다. "글쓰기는 살았던 ...
파트라슈가 제일 먼저 생각나고, 네로와 알루아가 생각나는 어릴적 TV만화 제목이 ‘플란다스의 개’이고, <지리멸렬>을 찍고 한동안 지리멸렬하던 봉감독이 나름 스크린에서 인정받기 시작한 영화 제목이 또한 &...
김원봉, 박헌영, 김무정, 이재유, 박진홍, 정칠성 …….
이들의 이름을 알지 못한다면
당신은 항일독립운동의 반쪽만 알고 있다!
식민 지배, 한국전쟁, 외세의 간섭과 분단, 우리 근현대사는 슬프다. 압축...
<IS : 분쟁전문기자 하영식, IS를 말하다>
하영식 (지은이) | 불어라바람아
IS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경계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쓰여진 책. 저자 하영식이 시리아 북부 코바니에 ...
사자의 뜰에 작은 새가 내려앉다
어느 늦은 가을 날 농부 사자는 뜰에서 작은 새를 발견합니다. 작은 새는 날개를 다쳐서 날 수가 없습니다. 사자는 작은 새의 날개에 붕대를 감아줍니다. 그리고 작은 새와 함께 집...
F1은 과학 기술 측면에서 봤을 때 가장 진보된 스포츠입니다. 인류 기술 발달의 최전선에 있다는 우주 개발과 비슷한 수준의 투자와 연구 개발이 이뤄지기 때문이죠.
물론 각각의 세부 분야를 놓고 따져본다면 더 진...
한 편의 법정 드라마 같은 저널리즘 이야기
한 남자가 아내와 두 딸을 살해했다는 죄목으로 투옥됐다. 살인자는 범죄 사실을 끝내 부인했고, 한 르포 기자가 이 사건을 밀착 취재한 내용을 책으로 출간했다. 4년이 ...
<아인슈타인이 말합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앨리스 칼라프리스 (지은이) | 에이도스
1970년대부터 프린스턴 대학에서 '아인슈타인 문서집' 프로젝트를 도맡아온 아인슈타인 전문가가 아인슈타인...
2015년 여름, 사진계에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다. 사진가 권철이 일본 군국주의의 망령을 사진으로 고발하기 위해 제주시 제주목관아 안에서 사진전을 열겠다고 제주시에 요청을 했고, 제주시는 적법한 절차에 ...
3·11에서 11·11까지
― 우리는 모두 후쿠시마에 산다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가 일어났다. 일본 사회는 아직 원전 사고의 충격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 2015년 11월 11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