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테고리
<출퇴근의 역사> - 매일 5억 명의 직장인이 일하러 가면서 겪는 일들
이언 게이틀리 (지은이) | 박중서 (옮긴이) | 책세상
철도의 탄생에서부터 무인 자동차까지, 출퇴근의 과거와 현재...
《우리가 몰랐던 세상의 모든 왕들》은 8명 왕들과 그들이 살았던 시대에 관한 이야기다. 여기에 소개된 ‘왕’은 전통적인 개념의 왕이 아니라 각 분야 최고의 사람들을 뜻한다. 이들은 모두 각자의 욕망과 능력으로 최고의...
올해 노동절,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연설이 화제가 됐다. 그는 “노조 없는 나라에선 노동자에게 가혹한 착취가 벌어진다”며, “미국인이여, 노조에 가입하라”고 역설했다.
오바마는 “내 가족의 생계를 보장할 좋은 ...
1.
악셀 호네트는 내게는 반가운 이름이다. 대학 다닐 적에 그의 책 [인정투쟁: 사회적 갈등의 도덕적 형식론](문성훈, 이현재 옮김, 동녘, 1996. 개정판은 사월의 책, 2011)을 인상 깊게 읽어서다. ...
다른 몇몇 프로 스포츠가 그렇듯, F1에서도 가을은 ‘드라이버 이적 시장’에 모든 관계자의 관심이 집중되는 계절입니다. 올여름까지만 하더라도 2017시즌을 앞둔 드라이버 이적 시장은 상당히 정체되는 양상을 보여줬지만...
by 최동민/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박사과정 / 2016년 10월 19일 /
Life+
카프카의 도시 프라하① 링크
“프라하에서 탈출하기.
나를 강타했던 가장 강력한 인간적 해악에 맞서기 위한 가능한 가장 강력한 대응수단”
1917년 일기에서
카프카의 가족은 1907년 프라하 시청광장에서 500...
<샤를리는 누구인가?> - 자유 표현의 상징인가? vs 불평등이 낳은 괴물인가?
엠마뉘엘 토드 (지은이) | 박아르마 (옮긴이) | 희담
시민혁명의 나라이자 자유, 평등, 박애의 프랑스는...
이곳에 오기 전에 가졌던 염려 중 하나가 “미국은 안전한가?”였습니다. 26년 전 뉴욕이 오늘날의 치안상태와 전혀 다른 시절, 밤의 뒷골목에서 겪은 개인적 경험 때문입니다. 길거리에서 갱들이 아무렇지 않게 기관총...
독일 국민작가 제바스티안 하프너가 79세에 발표한 역작 『비스마르크에서 히틀러까지』가 출간되었다. 국내에 먼저 소개된 『히틀러에 붙이는 주석』『어느 독일인 이야기』와 함께 하프너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 책은, 독...
해마다 노벨상 수상자를 예측해 온 학술 정보 서비스 기업 톰슨 로이터가 2016년 9월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상 후보 21명 가운데 일본인 과학자가 생리· 의학에 1명, 화학에 2명 등 총 3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