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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땅의 이방인들> - 미국 우파는 무엇에 분노하고 어째서 혐오하는가
앨리 러셀 혹실드 (지은이) | 유강은 (옮긴이) | 이매진
<감정노동>으로 잘 알려진 앨리 러셀 혹실...
20대 청춘이 ‘하고 싶은 일’ 대신 ‘해야 될 일’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남들이 가고 싶어 하는 대학에 들어간 후 달달한 낭만, 개인적 성취를 위한 공부 대신 좋은 세상 만들겠다는 꿈을 품고 공장 들어가서 기름...
우리의 식탁이 위협받고 있다. 2017년 여름의 살충제 계란 파동에서 다시 확인했듯, 공기와도 같은 우리의 삼시세끼가 안전하지 않다. 농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확대하겠다는 대책이 대통령 시정연설에 포함된 것도 이러한 ...
<화학물질, 비밀은 위험하다>
김신범 (지은이) | 포도밭출판사
인류가 사용하는 화학물질의 종류와 사용량이 계속 늘고 있다. 우리 주변의 화학물질은 벌써 수만 종에 이르고 이 숫자는 계속...
경제 불황의 시대, 모두가 다시 묻기 시작한 질문. 경제는 언제 성장하는가? 혁신은 어떻게 가능한가? 미국 경제사에 정통하면서 정부의 경제 정책에 직접 관여해본 경험이 있는 스티븐 S. 코언과 J. 브래드퍼드 들롱이...
이 책은 일본 전후 정치의 구도가 확립된 결정적인 시기, 즉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부터 1950년 총평 결성, 1954년 전노 발족을 거쳐 IMF-JC(국제금속노련 일본협의회)와 동맹이 결성되고, 고도 경...
4년여에 걸쳐 세계 지성들과 만나 우리 시대와 문명을 진단하고 공존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개인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모색해온 저널리스트 안희경의 『사피엔스의 마음』이 출간됐다. 이 인터뷰집은 개인의 ...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 나답게 살기 위한 최고의 준비
손영배 (지은이) | 생각비행
시대의 변화를 감지한 이들은 자신의 적성과 거리가 먼 명문대의 유망학과를 고집하지 않는다...
“전 세계를 통틀어 마지막으로 남은 냉전의 잔재를 배경으로 일상을 영위하고 있는 한반도의 사람들에게 냉전, 그리고 냉전 과학기술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의 사건이다. 현재 점점 고조되고 있는 미국과 북한의 대치 상황이 냉...
하숙집 주인이 내 친구를 데려간 곳은 ‘말죽거리’라는 곳이었다. 당시 말죽거리 땅값은 평당 7원80전이었다고 한다. 25,000원이면 말죽거리 땅 3,000평을 살 수 있었다. 당시 말죽거리엔 아무 건물도 없고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