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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이야기하다
가톨릭노동청년회, 강대선, 강석경, 고정희, 《공장의 불빛》, 광주항쟁, 구로동맹파업, 국가보안법,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권인숙, <기계전사 109>, 김명인, 김민기,...
<우리는 지구를 떠나지 않는다> - 죽어가는 행성에서 에코페미니스트로 살기
에코페미니즘 연구센터 달과나무 (지은이) / 창비
여성환경연대 부설 에코페미니즘 연구센터 달과나무의 신간이다. 경제...
<0번 버스는 2번 지구로 향한다>
김준녕 (지은이) / 고블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가 김준녕 작가의 첫 SF 소설집. “한 사람이 창조한 세계에서 이렇게 다채로운 감정...
화폐∙금융은 왜 어렵게 느껴지나?
화폐와 금융은 전공자들도 무척 이해하기 어렵다고들 한다. 사실 그 이유는 많은 경제학 교과서가 화폐와 금융에 대해서 현실과 괴리된 잘못된 통념을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
(빅)데이터, 플랫폼, 알고리즘, 인공지능 등 지능 정보화 기술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데이터는 원유”이고, 우리가 매체를 통해 보고 듣는 영상과 음악의 배후에 알고리즘이 작동한다는 사실은 이제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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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자기비판의 시도」, 「바그너에게 바치는 서문」과 네 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 「자기비판의 시도」는 시대적 문제의식에서, 염세주의와의 대결이라는 관점에서 읽어야 한다. 「바그너에게 바치는 서문」은 ‘음악정신...
<스토리의 유혹> - 내러티브의 사용과 남용
피터 브룩스 (지은이),백준걸 (옮긴이) / 앨피
서사학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플롯 찾아 읽기Reading for the Plot》의 후속편이라...
2022 부커상 국제 부문 최종후보에 이어 한국인 최초로 2023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오른 《저주토끼》의 작가 정보라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퍼플레인에서 펴낸 ‘정보라 환상문학 단편선’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
<50을 바라보고 발레에 빠지다> - 중년 아줌마의 취미 발레 생활 고군분투기
윤금정 (지은이) / 맥스밀리언북하우스
40대 중반에 취미발레를 시작한 저자가 기초 없이 발레를 배우다가 ...
알베르 카뮈는 “사형 집행인의 편에 서지 않는 것이야말로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형 집행인이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엘 해링톤은 사형 집행인 프란츠 슈미트에 대한 매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