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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스스로 말을 걸다
새로 출간된 책들을 읽다 보면 오래 전에 읽었던 고전이 문득 새롭게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희곡이나 소설을 즐겨 읽는 분들에게는 괴테의 <파우스트>나 도스토예프스키의 <...

이걸로 되겠니? 다들 비싸고 멋진 걸 가지고 올 텐데.
아빠가 아들에게 하는 말인가 봅니다. 이렇게 추측하는 까닭은 누구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화면을 카메라의 앵글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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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 입에 물린 도토리는 못 보고
<아기 다람쥐의 모험>은 신경림 시인의 동시에 김슬기 작가가 그림을 그려 완성한 작품입니다. 먼저 동시를 음미하면서 내가 그림 작가라면 어떤 그림을 그릴지 상...

<편집자> 오늘부터 동화작가 이루리 선생의 <그림책 이야기> 연재를 시작한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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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어린이
악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