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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과 무엇을 할까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은 그 사람과 무엇을 하고 싶나요? 함께 맛있는 걸 먹으러 갈까요? 함께 영화를 보러 갈까요? 함께 산에 가는 건 ...
1권은 「자기비판의 시도」, 「바그너에게 바치는 서문」과 네 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 「자기비판의 시도」는 시대적 문제의식에서, 염세주의와의 대결이라는 관점에서 읽어야 한다. 「바그너에게 바치는 서문」은 ‘음악정신...
<스토리의 유혹> - 내러티브의 사용과 남용
피터 브룩스 (지은이),백준걸 (옮긴이) / 앨피
서사학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플롯 찾아 읽기Reading for the Plot》의 후속편이라...
2022 부커상 국제 부문 최종후보에 이어 한국인 최초로 2023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오른 《저주토끼》의 작가 정보라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퍼플레인에서 펴낸 ‘정보라 환상문학 단편선’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
<50을 바라보고 발레에 빠지다> - 중년 아줌마의 취미 발레 생활 고군분투기
윤금정 (지은이) / 맥스밀리언북하우스
40대 중반에 취미발레를 시작한 저자가 기초 없이 발레를 배우다가 ...
알베르 카뮈는 “사형 집행인의 편에 서지 않는 것이야말로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형 집행인이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엘 해링톤은 사형 집행인 프란츠 슈미트에 대한 매혹적인...
가을걷이를 모두 끝냈다. 올해는 콤바인(수확기계) 작업을 대행해 준 장 선생이 우리 벼두레를 깍듯이 배려해준 덕분에 지난해보다 일찌감치 마무리됐다. 짐짓 홀가분하지만 그렇다고 ‘수확의 기쁨’까지 가벼워진 건 아니다...
<김금수 선집 : 노동운동론>
김금수 (지은이) / 한국노동사회연구소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이사장 김유선)는 고(故) 김금수 명예이사장의 1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하기 위하여 『김금수 선집...
혁명이란 무엇인가
1917년 10월 26일(율리우스력 기준) 새벽, 볼셰비키 혁명군이 겨울궁전을 점령했다. 하지만 혁명의 역사에서 드물게 성공한 러시아 혁명은 그 직후에 드러난 것처럼, 내전과 반혁명 시도, ...
더 넓은 시야로 세계를 바라보고, 연대와 공감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이 책에 소개된 레바논, 아프가니스탄, 우크라이나, 리비아, 이라크, 시리아를 한 번쯤은 국제뉴스에서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2023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