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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자씨 1호로부터 링크
"세계에서 함께 산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탁자가 그 둘레에 앉는 사람들 사이에 자리잡고 있듯이 사물의 세계도 공동으로 그것을 취하는 사람들 사이에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사이(in...
동동프로젝트는 활동과 노동 사이에 쭈그려 앉아있는 청년활동가, 상근자, 실무자들의 작은 목소리들을 담고 있다. 3주 간격으로 총 5회 연재 예정이다. 이 글은 <레디앙>과 <시민운동플랜B>, &...
노동부의 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통보와 행정법원의 판결에 대해 사회적 논란이 거세다. 교육부는 재판 직후 전임자에 대해 복귀 명령을 내렸고 전교조는 이에 대해 강하게 저항하고 있다. 사회적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전...
가짜사나이 마지막 세번째로, 2010년 아나키스트로서 병역을 거부한 안지환씨와의 인터뷰이다. 며칠 뒤인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세계 병역거부자의 날’이기도 하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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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연속인터뷰. 그 두 번째 걸음으로 2008년 촛불 전경으로 유명했던 이길준씨를 인터뷰 했다. 가짜사나이-1 인터뷰 링크
강: 가짜사나이 출연 이유가 무엇인가?
이: 제안이 들어왔을 때, 그냥 언...
<편집자> 동성결혼, 국가보안법 위반, 병역거부 등으로 “안보를 위협하는 자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던 <가짜사나이>가 ‘군대’라는 소재로 3번째 시리즈를 시작한다. 군대와 관련한 질문, 하나는 ”...
방송매체 등에서 보여지는 영화배우의 삶은 무척 화려하다. 늘 고급스러운 옷을 입고 해외여행도 자주 다니고, 작품은 뜸하게 해도 CF 등으로 거액의 수입을 올리니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사는 배우는 상위 0.1%...
흔히 '점'보러 간다는 말을 한다. 주로 부모님들이 자식들의 진로 문제 때문에 자주 간다. 사춘기가 와서 말을 안 들어도 부모와의 궁합이 어떤지 보러 가기도 하고, 좋은 대학에 갈까 싶어서도 가본다. 그러다 결혼할 ...
최근 인터넷 게임 중독 문제를 논란 삼아 '셧다운제' 등 게임 규제가 수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게임의 유해성도 입증할 수 없을 뿐더러 건전한 취미를 규제하려 드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것.
현재는 노동...
2만여명의 철도노조 조합원 중 차량지부 조합원은 5천여명. 이중 여성 조합원 비율은 2~30명에 불과하다. 서울 차량지부에도 조합원 240여명 중 여성조합원은 고작 6명. 하지만 지부장은 올해 43세의 여성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