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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가 발행하는<에너진 포커스 70호>에 실린 글이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일본 히로시마행과 원폭 피해자 등에 대한 추모 입장을 밝히는 상황과 관련하여 아시아의 핵발전 및 반핵...
새로운 칼럼을 연재한다. 과거의 역사와 오늘의 현실 그리고 내일의 미래를 고민해보는 역사칼럼이다. 서울시립대 국사학과의 염복규 선생이 연재할 예정이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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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페레스트로이카' 링크
제 20 장 새로운 고양
1990년에 나는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와 마닐라 · 리잘 지역위원회에 복귀했다. 결국 무산되고 만 쿠바에서의 임무 때문에 네덜란드의 유틀레히트에 머...
마스크가 불편하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숨을 쉬는 것도 어렵고 답답하고 덥기까지 하다. 그런데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바로 미세먼지 때문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넘어 이제는 ‘매우 나쁨’ 수준까지...
다시 5월 광주의 그 시간이 도래했다. 5월은 늘 우리에게 ‘기억과 망각’이라는 화두를 던진다. 36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 시간은 여전히 기억하는 것, 망각하지 않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묻는다. ...
한국에서 늘 놀랄 수밖에 없는 것 중의 하나는, 다수가 지니는 "운명"에 대한 궁금증과 "개선에의 욕망" 같은 것입니다. 남녀, 노소, 빈부, 심지어 보혁의 구별을 떠나서, 거의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각종 형...
by 이유준희/ 사회학을 전공한 20대 / 2016년 05월 12일 /
이슈&칼럼
지난 5월 3일, 중앙일보에 송호근 교수의 칼럼이 실렸다. 제목은 '부자 도시가 쏘아올린 SOS', 내용을 요약하자면 최근 조선업의 위기는 일차적으로 기업에게 책임이 있지만, 노조에게도 책임이 있으니 노조가 먼저...
by 현재순/ 일과 건강 / 2016년 05월 04일 /
이슈&칼럼
이번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기업의 이윤추구를 위해 국민을 상대로 한 비밀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극명하게 보여준 화학제품에 의한 전무후무한 화학물질 중독사건이다.
환경단체에 의하면 현재까지 피해 규모는 정부가 공식...
19대 국회에서 에너지 분야는 원전과 송전탑 문제로 시작해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2년 밀양 송전탑 이치우 어르신 분신 자결과 고리1호기 정전 은폐 사건, 2013년 원전 비리, 2014년 밀양 송...
편집자의 사정으로 '필리핀 좌파운동 회고' 연재를 2달 정도 중단했었다. 다시 재개한다. 번역자 등 연재글을 위해 노력했던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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