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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승문/ 녹색연합 녹색에너지디자인 / 2012년 11월 26일 /
에너지정치 칼럼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 다가왔다. 이에 따라 각종 구호와 정책, 정치 공학적 선거 전략이 난무하고 있다. 조지 레이코프는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라는 책에서 보수 진영이 선점한 생각의 틀(프레임)을 전복시...
by 한재각 /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 2012년 07월 06일 /
에너지정치 칼럼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 협동조합의 해”이다. 최근 전 세계 금융위기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경제가 휘청거릴 때, 협동조합이 보여준 저렴하고 안정적인 재화와 서비스의 공급 능력과 고용 창출 효과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
by 이강준 /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 / 2012년 06월 20일 /
에너지정치 칼럼
민주당과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아직 박근혜, 안철수 등 주전 선수들이 출마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본격적인 대선정국으로 진입하고 있는 형국이다.
출마선언을 한 후보들은 아직 세부적인 정책...
by 이진우 /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 / 2012년 06월 08일 /
에너지정치 칼럼
전기는 생활필수재이다. 따라서 모든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최소한의 전기 공급은 보장받아야 한다. 이것이 에너지 기본권이다. 하지만 전기 생산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온실가스와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된다. 쾌적...
지난 4월 28일과 29일, 2차 탈핵희망버스 행사에 다녀왔다. 부산 기장의 고리1호기 앞 인간띠잇기와 정관과 밀양 송전탑 저지 투쟁 현장 방문을 결합하는 이틀짜리 프로그램이었다.
적게 모여 아쉬웠던 인간띠잇기...
by / 2012년 04월 13일 /
에너지정치 칼럼
당초 예상과 달리 정반대의 결과를 남기고 4․11 총선이라는 선거 기계가 잠시 멈췄다. 이명박 정권에서 터진 숱한 호재에도 불구하고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는 결과적으로 참패했다.
몸담고 있는 ...
by / 2012년 03월 05일 /
에너지정치 칼럼
핵 발전 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면서 이에 따른 이익을 얻는 집단이 있다. 국가 주도의 대규모 위험 산업을 육성하면서 그 피해에는 눈 감는 정부 관료들과 이익에만 관심 있는 대기업들, 그리고 정부와 대기업에 빌붙어 ...
by / 2012년 01월 26일 /
에너지정치 칼럼
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많은 비가 내렸다. 연일 최대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물은 도심까지 차 들어왔다. 필사적으로 도심의 홍수는 막으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는 국가적인 피해를 넘어 국제 사회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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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2011년 12월 19일 /
에너지정치 칼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11월 28일부터 12일간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17차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가 36시간 동안 연장을 거듭하다 12월 11일 오전에 끝났다. 이로써 2007년 발리 총회 이후 4년 동안 공...
by / 2011년 11월 28일 /
에너지정치 칼럼
최근 한국전력(이하 ‘한전’) 이사회가 전기요금 10% 인상안을 의결했다. 한전 측은 이에 대해 지난 8월 전기요금을 4.9% 인상했으나 원가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 적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