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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장 선거의 역사
2007년 정대근 회장의 구속으로 인해 농협중앙회장의 선거가 시작됐고 그 선거에서 최원병 회장이 당선됐다. 당시 5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최원병 전 회장, 김병원 전 조합장, 최덕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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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산물이라는 명칭이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 친환경이 들어가면 안전한 농산물이라는 이미지가 소비자들 사이에 형성됐다. 하지만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았다고 해서 시장에서 그만큼의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는...

친환경농산물 사용을 자제하고 GAP를 급식에 이용하라는 교육청의 지침으로 인해 최근 GAP가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GAP제도가 친환경농산물과는 달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더욱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지난...

한국 전통음식인 떡볶이는 귀한 음식이었다. 오죽 귀한 음식이면 궁중떡볶이라고 불렸을까. 지금이야 떡볶이가 길거리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이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엄명으로 4대악 중에 하나인 불량식품의 대명사가 되...

한반도에서 쌀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은 약 1만5천년 전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가 충북 청원에서 발견되면서 국제적으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인정받아왔던 중국 후난성 출토 볍씨보다도 약 3000년이나 더 오래된 ...

농업지원금 나눠먹기에 혈안이라고?
"농촌에 농민은 없고 농민단체들이 농업 지원금 나눠 먹기에 혈안이 돼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가 지난 17년 동안 갖가지 명목으로 116조원을 농업에 쏟아 부었지만 농가 부...

일본의 식품사막 문제(food deserts issues) 연구그룹의 홈페이지에서 발췌했습니다. 광화문이나 강남 한복판에서 우리는 쉽게 농산물을 구하지 못하는 처지에 이르렀고 이는 멀지 않은 미래에 식품사막 문제로 ...

104년만의 가뭄이다. 가뭄이 가장 심한 충남에 가면 저수지를 찾아볼 수 없다. 물이 말라버린 저수지들이 땅과 구분이 안되기 때문이다.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벼는 모내기가 갓 끝난 상황이고 농...

한미FTA가 발효된 후 국내 소비자들의 25%가 국내산 과실과 과채류 소비를 줄이고 미국산 오렌지 구입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황주홍 의원(민주통합당, 전남 장흥강진영암)이 의원회관에서 ‘한미FT...

by 연승우 / 전 농어촌신문 기자. 진보신당 당원 / 2012년 06월 15일 /
농업과 농촌
빅맥 지수는 각 나라의 구매력 평가를 비교하는 경제지표로, 1986년 9월에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에서 처음 사용했다. 맥도날드사의 대표적인 햄버거 빅맥은 전 세계 어느 매장에서나 살 수 있고, 크기와 값이 비슷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