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테고리
많은 일이 있었던 2017년도 떠나가고 새해가 밝았다. 늘 그렇지만 새해라고 특별히 변하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송구영신의 새해맞이는 모두를 들뜨게 한다. 한 해를...

최근에는 내년부터 시행된다는 종교인 과세정책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 문제에 집중이 안 되는 이유는 더 큰 문제가 뉴스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서울의 한 초대형 개신교회가 담임목사직을 아버지로부터...

바로 오늘(10월 31일) 독일의 마틴 루터 신부는 비텐베르크 성당 문 앞에 당시 부패한 가톨릭교회를 향해 95개의 토론조항을 만들어 붙였다.
일개 무명의 젊은 신부가 당시 교황과 교권의 하늘같은 권위와 권력이...

얼마 전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임명 문제가 한동안 많은 뉴스를 차지했었다. 개신교인 박성진 내정자가 결국 자진 사퇴하는 것으로 뉴스의 막은 내렸지만, 영 찜찜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개신교인의 한 사람으로...

종교가 없는 사람보다 종교가 있다는 사람이 훨씬 많은 한국 사회이기에 늘 종교에 대한 뉴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회자되곤 한다.
최근 어느 스님이 영화를 만들었는데 그 제목이 “예수"라고 한다. 예수에...

전기호 목사(거창 씨알평화교회)의 종교 이야기를 새롭게 시작한다. 종교는 보편적으로 사랑과 평화를 지향하고 있지만 오히려 현실은 종교가 폭력과 갈등의 이유가 되고 있는 역설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이런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