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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 전 회의 글 링크
묄렌도르프(P.G. von Mὃllendorff), 한국이름 목인덕(穆麟德). 공식적으로 조선 정부의 봉급을 받은 최초의 서양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고용은 ...

근현대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 앞 회의 글 '식민지와 판타지아의 사이, 하얼빈'
한번쯤 ‘도시에서 살면서 과연 마주칠 일이 있을까?’라고 생각해보는 존재들이 있다. 항상 뉴스와 영화 속에서 칼과 야구방망이를 들고...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하얼빈역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이토 히로부미가 탑승한 특별열차가 하얼빈역에 도착했다. 이번 만주행에 앞서 이토는 한국통감직을 사임한 상태였다. 6량 편성 열차의 ...

근현대 동아시아 도시이야기 앞 회의 글 "일제 강점기 평양의 도시 분석"
부산이 한국 제 2의 도시라는 말은 관광과 여행 분야에도 적용된다. 천혜의 자연을 갖춘 제주와 역사유적으로 가득한 경주 정도를 제외하면,...

'근현대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 앞 회의 글
일제강점기 평양은 경성, 인천, 부산 등과 더불어 주요 도시 중 하나로 손꼽혔다. 물론 평양이 고구려의 수도, 고려시대 서경 등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역사적 측면에서...

근현대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 전회의 글 - 블라디보스토크
동아시아 도시들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도시를 묻는다면 ‘서울’을 빼놓을 수 없다. 또 친숙한 만큼 우리는 서울을 잘 알고 있다고 믿기 쉽다. 이때...

앞 회의 글 '오래된 성시, 타이베를 걷다'
‘동방을 지배하라’는 뜻의 블라디보스토크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의 도시이다. 1880년 도시로 인정받은 비교적 젊은 이 도시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종착점이며...

'근현대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 이전 칼럼 글 링크
타이베이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왜 타이베이를 ‘오래된 성시(城市)’라 칭하였을까 의문이 들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타이베이에는 성문은 있어도 성은 없으니...

연재를 시작하며
이 연재는 ‘한국역사연구회 공간사반’의 연구자들이 공부내용을 대중적으로 공유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시작되었다. 연구자들은 역사, 문학, 건축, 도시계획, 사회 등 다양한 전공배경을 가지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