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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단행된 문재인 정부의 육군참모총장 등 대장급 인사는 예상을 뒤엎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사발표 직전까지 대다수 언론은 육군은 ‘안정’을, 비육군은 ‘변화’를 선택할 것이라고 전...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이하 대수장)’이라는 이름의 강경극우단체가 1월 30일 출범하였다. 이 단체는 작년 11월 21일 ‘9.19 남북군사합의’에 반대하는 토론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던 예비역 장성 415...

‘지상작전사령부’(이하 지작사)가 정식으로 출범했다. 육군은 지금껏 북한과 인접한 지역을 강원도의 제1야전군과 경기인천지역의 제3야전군으로 나눠서 관리하는 비효율적인 부대 지휘구조를 갖고 있었다. 통합사령부 창설은 ...
12.12 군사반란이 일어난 지 39년이 지났다. 쿠데타의 성공 이후 고위급 군간부에 대한 예우는 더욱 좋아졌다. 현재까지도 대장은 장관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고 중장은 차관급 대접을 받는다. 국방부 차관보다 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