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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유일 진보정당인 정의당이 최근 교섭단체를 구성한 국민의당 지지율을 바짝 추격하며 올해 최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서울, 인천/경기 지역에선 이미 국민의당 지지율을 추월했다.
18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서울 마포을에 손혜원 당 홍보위원장 등 7개 지역 전략공천 후보자와 2개 지역 단수 공천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오전 비대위 결과 서면 브리핑에 따르...
‘비박 공천학살’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새누리당 공천 내홍과 관련, 노회찬 정의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알파박’이라는 인공지능에 의해서 인간들이 학살당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이세돌 9단과 대국을 치른 ...
현대자동차 하청업체인 유성기업 노동자가 노조 탄압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앞서 유성기업과 원청인 현대자동차는 노조파괴 전문업체인 창조컨설팅까지 끌어들여 노조파괴 시나리오를 가동해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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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LG·태광·씨앤앰 기술서비스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공동투쟁본부에 이어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해 ‘진짜사장 재벌책임 공동행동(공동행동)’을 17일 출범했다. 그간 고용불안, 저임금, 열악한 노...
청년실업률이 두 달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 6년 만에 최악의 청년실업률이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일자리 양을 늘리기 위해 각종 쟁점법안 처리를 촉구해왔으나 일자리 질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 청년실업률은 줄어들기 ...
청와대 배후설이 제기되는 공천 파동으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폭락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소폭 상승했다. 특히 선거 관련 큰 소동 없이 연일 부문별 정책을 발표하는 등의 행보를 펼...
새누리당 친박계가 주도한 공천 학살로 인한 비박계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역사상 최악의 보복공천이라는 비판과 함께 공당의 사당화, 청와대 배후설 등 공천심사 이전부터 제기됐던 우려가 현실화됐다는 지적이다...
정의당이 줄곧 요구해왔던 더불어민주당과의 당 대 당 야권연대가 사실상 어려워지게 됐다. 두 당은 이번 주 내로 만나 야권연대에 대한 결론을 낼 예정이나 정의당 내에서도 야권연대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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