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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20대 총선 청년정책 공약으로 제시한 청년희망아카데미, 청년국제인턴 등에 대해 진보 성향 청년단체인 청년유니온은 “심각성에 비해 한가한 접근”이라고 비판했다.
정준영 청년유니온 정책국장은 4일 오전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수 의석도 확보하기 어렵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는 “경우에 따라서 180석도 무너져 개헌 저지선, 국회 선진화법을 새누리당 의도대로 개...
by 유하라 / 2016년 04월 01일 /
Variety News
청년문제를 그려낸 음악활동으로 20대 총선에서 정의당과 테마송 협약을 맺은 ‘중식이 밴드’가 돌연 ‘여혐(여성혐오) 밴드’라는 주장이 제기, 정의당 내는 물론 진보정당 지지층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
20대 총선이 있는 4월의 첫날, 여야가 선거의 프레임을 주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며 본격 선거운동 행보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이자 박빙이 예상되는 수도권에서 첫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뒤바뀐 경제사령탑이 경제부양정책에 대한 상반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강봉균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양적완화’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경제민주화’를 내세우며 서로의 정책에...
중증 질환의 어린이 병원비를 국가가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회복지사 등 현장 전문가 등이 소속한 59개 단체가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추진연대라는 기구를 꾸려 입원진료비 부담이 큰 소아암, 심장병, 희귀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소득 격차와 빈부 격차,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 청년 일자리의 필요성과 심각성 등에 대해 언급하여 이들이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회 문제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김 대표는 전체 노동자의 비정규...
20대 총선 야권연대에 대해 전체 유권자는 절반 이상이, 야권 지지층과 무당층에선 3명 중 2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g...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는 “여야가 서로 사령탑을 바꾸고, 후보들이 정신없이 넘나드니, 미약하지만 서로를 구별하던 정체성마저 뒤죽박죽 돼버렸다”며 “지난 반세기를 지탱해 온 낡은 양당체제가 해체되는 말기적 징후”라...
by 유하라 / 2016년 03월 30일 /
Variety News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2차 청문회에서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 인양을 통한 미수습자 유실방지 대책에 관해선 명쾌하지 않은 대답을 내놓으면서도, 만에 하나 인양에 실패할 시에 따르는 책임은 회피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