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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심판’으로 끝난 20대 총선 결과를 두고 새누리당은 14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밤 브리핑에서 “초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새누리당의 미래가 없다는 것을 ...
20대 총선 결과는 새누리당의 과반이 무너지고 원내 1당의 지위도 더민주에게 넘기면서 ‘참패’로 끝났다. 새누리당이 입법동력을 상실함에 따라 박근혜 정부의 레임덕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14일 오전 개표가 완료된...
20대 총선의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의 과반 의석 확보가 어렵게 됐다. 일각에선 박근혜 대통령의 ‘참패’라는 평가가 나온다.
방송3사가 1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3사...
20대 총선의 투표일을 하루 앞둔 12일 각 정당들이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내 유일 진보정당인 정의당과 원내 진출을 노리고 있는 녹색당, 노동당, 민중연합당도 대국민 호소문이나 이색적인 카드 뉴스 등으로...
20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각 정당 후보들에게 원청과의 직접교섭권 보장, 대체인력 투입금지 등 간접고용 문제와 관련한 입장을 물은 결과 새누리당은 제외한 모든 정당이 당론으로 이를 지지하고 나섰다. 새누리당은 공식적...
국민의당이 양당체제 타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것과 관련, 당초 선거제도 개혁 국면에서부터 ‘나홀로’ 기득권 체제 타파를 외쳐왔던 정의당은 국민의당에 대해 “자격이 없다”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대권 플랜을 위한...
by 유하라 / 2016년 04월 12일 /
Variety News
정부가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을 두고 대북제재 효과라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 것에 대해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지나친 자의적인 해석”이라고 지적했다.
양 교수는 12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고용노동부가 20대 총선과 함께 긍정 여론이 확대되고 있는 ‘최저임금 인상론’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는 보고서를 11일 발표했다. 최저임금 인상으론 임금격차가 해소되지 않는다며, 정규직 노동자의 임금 동결 ...
현대자동차가 유성기업 외에 발레오만도, 만도, 성산브레이크 등 또 다른 부품사(하청업체)의 노조 파괴에도 개입한 정황이 발견됐다.
금속노조, 유성범시민대책위 등이 11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by 유하라 / 2016년 04월 11일 /
Variety News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부터 정우현 MPK(Mr. Pizza Korea)그룹 회장의 경비원 폭행 사건 등 소위 재벌 일가의 갑질·폭력 행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불매운동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