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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26일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에 대해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등은 “불통만 재확인한 자리였다”고 혹평했다.
이재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4.13 총선 민의는 박 대...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언론사 편집·보도국장과 만나 노동4법, 위안부 협상, 국정교과서, 세월호 진상규명 등 임기 중 진행된 정책 기조를 바꿀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20대 총선 결과를 의식해 마련한...
보수 우경적 행보를 가속화해왔던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동일노동-동일임금’ 정책의 일환으로 비정규직 근로자 임금을 대폭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친 기업적 행보와 달리 일정하게 노동 친화적인 정책 기조를...
박근혜 대통령이 공공기관장들을 소집하는 등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확산에 직접 나서기로 하면서 노동계에선 벌써부터 불법적 성과연봉제 도입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지난해 박 대통령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지시한 이후 전국...
by 유하라 / 2016년 04월 25일 /
Variety News
북한이 지난 23일 오후 동해에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을 1발을 발포한 가운데, 거리 발사 등의 대응책이라고 항변해온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아닌 새로운 무기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
박근혜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층인 대구·경북마저 등을 돌렸다. 20대 총선 패배 이후 연일 지지율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에서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2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최근 당 대표 ‘합의 추대론’과 관련 “더 이상 개인적으로는 문재인 전 대표를 안 만날 것”이라고 말해, 문 전 대표를 비롯한 소위 ‘친문계(친문재인계)’와의 갈등이 다시...
여야 3당 원내대표가 19대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민생경제 법안 가운데 무쟁점 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여당 추진 법안인 규제프리존특별법 제정안 처리가 유력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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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한계기업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거론하며 노동4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19대 국회 쟁점법안 통과해야 한다며 앞선 정부여당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러나 대량실업과 임금삭감 등이 예상되는 구조조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