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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로 비박계가 동요하면서 국회 탄핵안 가결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는 “국회를 향해서 아마 횃불이 날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30일 오전 tb...
야3당이 새누리당과의 박근혜 대통령 퇴진 일정 협상을 거부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박근혜 대통령이 3차 대국민 담화에...
에너지공기업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정책연대가 29일 창립대회를 가졌다. ‘에너지민주주의 실현’과 ‘에너지의 정의로운 전환’, ‘에너지 공공성 강화’ 등을 목적으로 에너지의 시장화를 저지하고 향후 시민사회와 적...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임기단축 개헌 등 퇴진 방안을 국회에서 논의하라는 요지의 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면서 혼란이 격화되고 있다. 탄핵 정국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본 야3당은 탄핵 절차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새누리당 친박계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명예 퇴진’을 제안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탄핵이 임박해지자 퇴진으로 물타기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도 “조건부 명...
by 유하라 / 2016년 11월 29일 /
Variety News
교육부가 공개한 역사 국정교과서 검토본에 대한 편향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주진오 상명대 역사콘텐츠학과 교수는 “독재자들에 대한 미화와 과장 서술, 재벌에 대한 옹호 등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주...
박근혜 대통령이 29일까지 대면조사를 요청한 검찰의 최후통첩을 거부했다.
박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오후 법조 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검찰이 요청한 29일 대면조사에는 협조를 할 수 ...
정의당이 28일 야3당 중 가장 먼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 초안을 공개했다.
정의당 탄핵추진단장인 이정미 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초안은 박근혜 정권 4년에 대한 철저한 ...
by 유하라 / 2016년 11월 28일 /
Variety News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이 28일 공개됐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바른 역사 교과서는 학생들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는 역사관과 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