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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6470원과 비교하면 1060원이 오른 것으로, 최저임금 제도가 시행된 1988년 이후 액수론 역대 최대 폭이다. 최저임금 노동자들은 올해와 같은 시간을 일...
청와대가 14일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작성한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지원 방안과 문화·예술계 블랙릭스트 등 국정농단 관련 문건을 무더기 발견했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파업권이 제한되는 방위산업체 노동자들에게도 일상적 시기엔 쟁의행위가 가능하도록 헌법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 개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당 김종대·노회찬 의원과 더불어민주...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4일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의 비정규직 노동자 비하 발언에 대해 “당 차원의 조치와 사과가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미 대표는 이날 오전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 중단을 결정하면서 노조와 지역주민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론조사에서도 찬반이 팽팽하게 갈렸다.
14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20...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80%대를 유지하고 있다.
14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2017년 7월 11~13일까지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능력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14일 오전 경주에서 기습적으로 이사회를 열고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공사 일시중단을 결정했다.
한수원은 이날 아침 경주시에 있는 스위트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고리 5·6호기 공론...
숭의초등학교에서 재벌대기업 손자 등이 가해자로 연루된 학교폭력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립학교 교사인 권종현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 운영위원은 “사립학교가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이 되면서 사학...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32일만에 자진 사퇴했다.
조대엽 후보자는 13일 오후 고용노동부 출입기자단에게 “본인의 임명 여부가 정국 타개의 걸림돌이 된다면 기꺼이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 사퇴의 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