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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26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증세 문제 논의를 위한 여야정협의체를 제안한 것에 대해 “전면적 세제 개편안을 내놓으면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혜훈 대표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천정배 국민의당 전 대표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파기 환송심에서 새로운 증거로 채택된 국정원 내부 회의록 내용에 대해 “쿠데타에 준하는 만행”이라고 질타했다.
천정배 전 대표는 26일 오전 YTN 라디오 ‘신율...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6일 아르바이트 급여를 체불 당해도 신고하지 않았던 자신의 경험을 ‘공동체 의식’이라고 강조한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의 발언에 대해 “이게 바로 유신”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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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에 의해 3년간 반복적인 쪼개기 계약에 시달려왔던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들이 정규직 노동조합인 스카이라이프지부의 반대로 정규직 전환에 발목이 잡혔다. 기아자동차 정규직 노조의 비정규직 노조 분리 방침에 ...
국민의당이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제 등 선거제도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회의원 선거제도인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는 표의 등가성을 높이는 제도로서 정의당과 역대 진보정당들이 이 제도의...
추경 예산 처리가 끝나자 연간이익 2천억 초과 초대기업 법인세와 5억 초과 초고소득층 소득세율을 인상하는 당청의 증세 방침을 두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자유한국당도 초고소득층에 대한 증세에 대해선 일정 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간이익 2천억 초과 초대기업의 법인세를 25%까지 인상하는 증세 방침에 대해 “과연 증세의 효과가 있겠나”라고 지적했다.
박영선 의원은 25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전국공공운수노조 등 노동계가 수도권 대중교통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수도권 교통체계 개편 방향을 직접 제시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전국공공운수노조, 5678서울도시철도노동조합, 서울...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4일 문재인 정부가 제시한 대기업과 고소득자에 대한 증세 방침에 대해 “초기부터 증세의 폭을 너무 좁혀버려서 향후 5년간 복지 정책이 성공할 수 있겠는가에 대해 굉장히 우려가 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