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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노동자들은 신자유주의에 맞서 싸우고 있다. 이탈리아는 긴축법안인 ‘일자리 법(Jobs Act)’에, 미국은 ‘15달러를 위한 캠페인’을 통해 최저임금 밖의 노동자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이들은 모두 ...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50%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의사를 거듭 밝혔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이 제안한 이른바 ‘이병석 중재안’의 일부인 균형의석(BS) 제도를 사실상 수용하겠다는...
성남시와 서울시의 청년수당 정책에 이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또한 청년구직 촉진 수당을 제안한 가운데 새누리당은 세금으로 유권자를 매수하는 행위,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
양당이 원내 3당인 정의당을 배제한 채 20대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획정 논의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양당 지도부 모두 정치개혁을 운운하면서도 뒤에선 양당의 기득권 유지에만 혈안이 돼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양당...
박근혜 정부에 대한 노동자, 민중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면서 11일 도심 곳곳에서 청와대와 국회, 새누리당 등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농민·빈민·노동자·장애인·청년 등으로 구성된 민중총궐기본부와 ...
박근혜 대통령이 “진실한 사람만 선택해달라”며 ‘국민 심판론’을 꺼내든 것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대통령과 가까운 친박만 내보내겠다는 것”이라며, 대통령의 ‘총선 개입’ 주장에 힘을 실었다.
박...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전날인 9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한 포럼 특강에서 “전국이 강남만큼 수준 높으면 선거 필요도 없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야당들은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폄하 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에서 10일부터 정부의 세법 개정안 등 관련 법안 심사를 시작한 가운데, 정의당과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는 이날 법인세 정상화와 종교인 과세 등 5대 쟁점 세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이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9일 중재안을 내놨다. 현행 지역구 의석수를 260석으로 늘리고 비례대표 의석을 40석으로 줄이되, 표의 등가성을 ...
정의당이 9일 전국순회 ‘민생당사’ 발대식을 갖고 청년 의무고용법, 전월세 인상률 제한, 건강보험료 인하 등 민생 5대 입법안과 재벌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 5대 입법안을 발표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 정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