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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울산시당 위원장을 역임한 조승수 전 의원이 윤종오 민중당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공석이 된 울산 북구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16일 선언했다. 울산 북구 재선거는 오는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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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부작용을 부각하는 보수언론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당사자인 중소상공인들은 “문제는 최저임금이 아니라, 재벌 갑질, 상가임대료, 카드수수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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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우 국가기록관리혁신TF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 당시인 2008년 국가기록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 기록물을 유출했다며 참여정부 비서관 10명을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이명박 정부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실이 고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 후 중소영세사업장의 경영난, 인력감축이 벌어지고 있다는 일부 보수언론의 주장에 대해 “실제 확인해보니 기존의 노사갈등, 불공정거래 등으로 인한 문제이지 최저임금 인상과는 ...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이 연쇄 사망한 원인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감염의 원인으로 알려진 주사제 취급 과정과 관련한 간호사와 주치의 등 5명을 업무상 과실...
양대노총 집행부가 12일 첫 상견례를 갖고 근로기준법 개악 등 긴급한 노동현안과 사회적 대화에 연대, 공조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김경자 수석부위원장‧백석근 사무총장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부 사업장에서 각종 수당을 최저임금에 포함시키는 등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하는 것에 대해 이정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꼼수”라고 12일 지적했다.
이...
도올 김용옥 선생이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논하자’며 적폐청산 작업에 대한 피로감을 말하는 일부 정치세력에 대해 “참 너무 한심한 얘기들이다. 아직 우리는 적폐청산을 1%도 못 했다”고 12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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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노사가 불법파견 논란이 일었던 제빵기사들을 원청인 파리바게뜨 본사의 책임성이 부여된 자회사에 고용하는 방식에 11일 합의했다.
파리바게뜨 본사인 SPC그룹과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은 이날 오전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