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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27일 “박근혜 대통령께서 청와대 관저로 재벌 회장을 불러 미르, K스포츠 사업계획서를 보여주면서 협조를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이러한 주장의 근거를 제시한다면 ‘최순...
개헌으로 물꼬를 돌리려는 새누리당
새누리당이 야당의 특검 요구를 수용한 지 하루만인 27일, 개헌을 끄집어내 국면 전환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특히 특검 방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것을 거듭 부각하면서도 이견이 ...
최순실 씨가 ‘개성공단 전면중단’ 결정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은 27일 “이것은 나라가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김용태 의원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씨에게 청와대 문건까지 사전 유출한 것에 대해 “어제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영생교가 올라가기도 했는데 여러 가지로 봤을 때 종교적인 그런 것도 있었던 것이 아...
최순실 씨가 청와대 문건을 사전 첨삭했다는 보도 이틀 후인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17.5%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10%대로 주저앉았다.
2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매일경제...
새누리당이 26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특검 도입’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여야 3당 모두 특검에 공감대를 이룬 것은 의미 있는 지점이지만, 정부여당 등 권력자들의 영향력에서 독립적인 특검이 가능하겠느냐는 문제가...
연설문, 외교안보 관련 국가기밀 등의 문건이 최순실 씨에 사전 유출되고 영향력까지 행사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노동·시민사회·종교계 등 각계는 26일 일제히 기자회견을 개최해 국정농단 사건을 성토하며 “박근...
새누리당이 26일 유례없는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과 관련 “국정 전반의 쇄신”을 요구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에 대해선 전혀 언급하지 않았고, 친박을 중심으로 하는 지도부 총사퇴 요구와 당에 쏟아지는 특검·국...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연설문 사건’과 관련해 정부 초기 연설문과 홍보문 등을 최순실 씨와 논의했다고 인정한 가운데, 인사 개입은 물론 국가기밀에 해당하는 국무회의 자료, 외교안보 극비 문건까지 모두 최순실 씨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연설문, 국무회의 자료 등을 사전 유출한 사실을 일부 인정한 가운데,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은 “즉각적 특검 도입”과 “내각 총사퇴”, “탈당” 등을 거론하며 강도 높은 쇄신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