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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엿새 앞둔 7일 각 정당들의 지지율이 비교적 큰 폭으로 조정되고 있다. 특히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견인할 제1야당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정의당은 7%대로 상승하며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를...
자유한국당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이 2007년·2012년 대선,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매크로를 활용해 여론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드루킹 특검’을 강력하게 요구했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당 차원의...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남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7일 전망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12일 회담을 하...
6·13 지방선거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하루 전 날인 6일 전국 17곳 광역자치단체장 중 14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와 방송협회가 구성한 '방송사 공...
노동계의 대통령 거부권 행사 요구에도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5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자, 양대노총이 고강도 대정부 투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25회 국무회의를 열고...
변호사와 노무사, 교수, 법학자 등 법률가들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의 ‘재판 개입’ 등 사법권 남용 의혹을 규탄하며 시국농성에 돌입했다. KTX 해고승무원과 전교조 등 재판거래 사법피해자들은 양승태 전...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이 국책연구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최저임금 속도조절론’을 주장하는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이 보고서가 “부정확”하고 “편의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최저임금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6.13 지방선거 슬로건으로 ‘제1야당 교체’를 내건 정의당이 자유한국당을 향해 “개혁 추진의 가장 큰 리스크”, “여당 견제 못하는 야당” 등 연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정미 대...
교통비·식비 등 복리후생비를 최저임금에 산입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대해 우리 국민 67%가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주)서던포스트가 민주노총 의뢰로 3일 하루 동안 만 19세 이상 성인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