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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의 지지율이 창당 이래 최고치인 15%를 기록하며 자유한국당을 제치고 지지율 2위로 올라섰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1일 발표한 7월말 정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
‘양승태 대법원’이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국회·언론·변호사단체를 상대로 전방위적 로비를 벌인 정황이 포함된 ‘사법농단’ 문건이 추가로 공개된 가운데,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양승태 대법원에 대해 “서초동의 국정원이...
문재인 정부가 최근 고용지표 악화 이후 혁신성장 정책 기조를 내세우며 규제완화에 나서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는 “과거 보수주의 정권과 조금도 다름이 없다”고 맹비판했다.
전성인 교수는...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31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극우로 가는 커밍아웃인가”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기무사 개혁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임 소장에 대해 “성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는 분이...
by 유하라 / 2018년 07월 31일 /
Variety News
“아버지께선 이리도 착한 종철이를 앗아간 정의롭지 못한 사회에 맞서 경찰의 방패막에 온몸을 부딪치셨습니다. 민주화를 하루라도 앞당길 수 있다면 구둣발로 경찰 서장실 문을 박살내기도 했고, 부조리한 판사와 멱살잡이 하...
기무사가 박근혜 정부 당시 계엄 문건을 작성한 데 이어, 광범위한 민간인 사찰을 주도하고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의 통화도 감시하는 등 도·감청했다는 폭로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기무사의 전면 개혁...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보수도 하나의 보수가 아니라 그 안에서도 아주 극단적인 흐름이 있다”고 말했다.
김병준 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한쪽은 박정...
가계부채 규모가 역대 최대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이 향후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이자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대책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금융정의연대 법률지원단장인 이헌욱 변...
정치권과 법조·시민사회계가 박근혜 정부 시절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피해자 구제를 위한 특별법 제정에 나선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 시국회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