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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의료민영화의 일환인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법안을 이번 정기국회 내에 처리하기로 하면서 시민사회계에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무상의료운동본부)는 20...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당이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선거제도 개혁에 모호한 입장을 견지했던 민주당 지도부가 처음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반대의 뜻을 밝히면서 집권여당의 기득권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대해 20대, 영남권, 자영업자 층에서 주로 하락하는 ‘이영자 현상’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20일 오전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
전국법관대표회의(법관회의)가 양승태 대법원 당시 벌어진 재판개입 행위가 국회의 판사 탄핵소추까지 검토해야 할 중대한 헌법위반 행위라는 결론을 내렸다. 자유한국당 등 보수정당을 제외한 정당들도 탄핵소추에 긍정적인 입장...
by 유하라 / 2018년 11월 19일 /
Variety News
“우리도 우리가 원하는 곳에서 살도록 해주십시오. 유별나게 좋은 곳에서 살고 싶은 게 아닙니다. 아침에 눈 떴을 때 핵발전소의 돔이 보이지 않으면 됩니다. 혹시 모를 핵발전소 사고의 위험에서 좀 더 마음을 놓을 수 ...
정의당과 노동·법조·시민사회단체가 정부와 국회에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입법화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사회적 합의의 퇴행”이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민변 노동위...
경제 불안감 누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7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11월 12일~16일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영입됐다가 한 달 만에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가 자유한국당에 대해 “마피아와 다를 게 하나도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19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연일 민주노총에 대한 수위 높은 비난 발언을 이어가며 ‘노동조합 혐오’를 조장하는 자유한국당을 “물 만난 고기떼”라고 규정하며 “이런 자유한국당에 물을 댄 것이 정부와 여당”이라고 19일 비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