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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하라 / 2019년 02월 14일 /
Variety News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결함 의혹에도 신고리 4호기 운영 허가를 내준 것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영남권 환경·시민사회단체들은 원안위가 시민의 안전이 아닌, 핵발전소 이익을 위해 복무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
자유한국당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모독 발언을 한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를 유예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민심 불감증’에 가까운 당 지도부의 이러한 태도가 당내 새로운 주류로 떠오른 ...
자유한국당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모독하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의원 3인 중 이종명 의원만 제명하고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해 징계를 유예하기로 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전 당 중앙윤리위원회와 비상대...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망언’으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폭락했다.
1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2월...
ILO(국제노동기구) 협약·권고 적용에 관한 전문가위원회(전문가위원회)는 교사·공무원의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것은 ILO 협약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ILO 전문가위원회는 지난 8일 발표한 보고...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5.18 망언’을 한 것에 대해 “국회 괴물들의 난동”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폭동’, ‘괴물집단’으로 폄훼한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보는 국민이 10명 중 6명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오마이뉴스> 의뢰로 ...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3.1절 특별사면 대상으로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면 대상자들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박상기 장관은 13일 오전 C...
포스코가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조직적으로 은폐·조작했다는 의혹에 무게가 실리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산재 사망사고 은폐 의혹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국회 차원의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온다.
추혜선 정의당 의...
by 유하라 / 2019년 02월 12일 /
Variety News
금융감독원이 이른바 ‘키코(KIKO) 사태’에 대해 10년 만에 벌인 재조사 결과를 이달 내로 발표할 예정이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금감원이 키코 사태를 사기 사건으로 규정하고 검찰에 관련 은행들을 사기죄로 수사 의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