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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국민의힘의 ‘김포시 서울 편입’ 구상에 대해 “수도권 주민들의 교통 문제 해결은 외면한 채 정략적인 꼼수로, 아니면 말고 식의 졸속 정책을 던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익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 예산안 심사를 앞둔 2일 윤석열 정부의 핵심적인 경제정책 기조인 건전재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민생경제 기자회견을 열고 “...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 상담사들이 1일 “해고 없는 소속기관 전환”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지부)는 이날 오후 강원도 원주에 있는 건강보험공단 본부 앞...
정의당 등 진보4당과 시민사회단체는 1일 거대양당의 선거제도 개편 밀실 논의에 대해 “병립형 선거제는 퇴행이자 선거제 개악”이라고 밝혔다.
정의당·진보당·녹색당·노동당 등 진보4당과 695개 시민사회단체가 연...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징계 취소,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회동 등 비윤계 포용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자격도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숙제처럼 손을 내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제노동기구(ILO) 차별금지 협약 탈퇴와 중대재해처벌법 완화 등을 민생 현장의 목소리로 소개한 것을 두고 정의당은 “비상식의 극치”라고 맹비판했다.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31일 오전 국회...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과 관련한 여야의 평가가 엇갈린다.
국민의힘은 “내년도 예산안은 나라 살림 정상화를 위한 ‘건전 예산’이자, 약자에 대한 보호는 더욱 두텁게 하는 ‘친서민 예산’”이라며 ...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정부는 물가와 민생 안정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에 두고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내년도 정부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에서 “세계경제의 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