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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 10명 중 9명이 한국 사회가 불평등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정규직 문제를 중심으로 한 현재의 불평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를 품은 비정규직 노동자는 10명 중 3명도 되지 않았다. ...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이후 거대정당들이 더 많은 의석을 갖기 위해 창당을 추진하는 위성정당의 이름으로 ‘비례자유한국당’, ‘비례민주당’ 등의 사용 불가 결정이 나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비례○○당’의 명칭 사용...
민주노총이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 기수인 문중원 열사 대책위원회를 꾸린다. 2013년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대책위원회 이후 민주노총 차원의 열사대책위원회 구성은 7년 만이다.
민주노총은 10일 오전 서울 ...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혁신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내 친박계와 우리공화당이 반발하고 나섰다.
강성 친박계인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10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
개인정보를 정보 주체의 동의 없이 기업에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인정보3법’(데이터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인정보3법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규제를 대폭 완화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시민사회계와 ...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9일 혁신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새누리당 출신 유승민계가 새보수당을 창당한 지 4일 만이다.
보수·중도 대통합을 위한 정당·시민단체 대표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결심공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삼성그룹 준법감시위원회’가 출범을 서두르고 있다. 준법감시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지형 전 대법관은 “삼성 개입을 완전히 배제하고 독자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한국마사회 경마기수들이 조만간 노동조합 설립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공공운수노조 산하에 이미 경마기수지부가 있지만 특수고용노동자 신분 때문에 노동조합 설립신고는 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경마기수의 열악한 처우 문제...
21대 총선에서 당의 비례대표 후보를 ‘개방형 경선제’로 뽑기로 한 정의당이 본격적으로 시민선거인단 모집에 돌입했다. 정의당의 개방형 경선제 도입은 그동안 당원들의 손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직접 선출해온 진보정당에서의...
다음 달 시행을 앞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이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 알권리를 침해할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안전과 건강,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정보를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