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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본질적 특징은 예술과 생활의 즐거움을 뺏는다고 나는 믿는다. 그리고 그런 사회가 없어지면 인간의 타고난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과 그것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는 더 이상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
6일에는 만레사를 출발 깔라프(Calaf)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이다. 깔라프의 작은 마을에서 길을 잃었다.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녀 봐도 일행이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중간에 바이크투어 사인을 놓친 것 같다....
민주노동당 내 ‘녹색파’가 “당의 낡은 사고와 관행, 무기력에서 벗어나 녹색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세 규합에 나섰다. ‘녹색파’의 이러한 ...
6월 1일. 이제 임시로 묵었던 집을 떠나 깐마스데우로 이동해야 한다. 짐을 정리하고, 좁은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힘들게 자전거와 트레일러를 옮겼다. 집앞 공터에서 짐 정리를 하고 있는데 자전거에 짐을 실은 청...
매년 유럽에서 열리는 에코토피아는 올해로 19번째 맞이하는 행사로서 환경문제와 정치, 사회적 이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가하는 일종의 생태캠프이다. 올해...
지난 5월 31일 느닷없이 발표된 부시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장기 목표 설정' 제안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이 제안은 전직 국무장관, 국방장관, 상하 의원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는 '국제 리더십 캠페인(US Gl...
민주노동당이 1일부터 베네수엘라 정부와 브라질 노동자당 공식 초청으로 8박 9일간 베네수엘라와 브라질을 방문한다. 민주노동당이 방문하는 베네수엘라와 브라질은 좌파 정당이 집권한 국가들이며, 진보정당 간 교류, 자원과...
경쟁 관계에 있어야 마땅한(?) 민주노동당 대선예비후보의 팬 클럽들이 공동의 목표로 뭉친 '사건'이 벌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대검찰청 앞에서 심상정 후보의 팬카페 ‘심상정과 함께...
민주노동당이 여성할당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당의 최고 규범인 당헌에 모든 선출직과 임명직의 여성할당 30%를 의무화했으며, 비례 후보의 경우는 실제로 여성 50% 이상이 확보된 상황이다.
그러나 내년 총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