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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을 시작하며
진범 <Aconitum pseudolaeve Nakai>은 미나리아재비과 투구꽃속의 여러해살이 풀로 전국의 높은 산지에서 줄기는 곧추서거나 비스듬히 자라는데 길이 80~200...
욕망 너머의 창포, 석창포 그리고 꽃창포의 민속적 실체(1)
욕망 너머의 창포, 석창포 그리고 꽃창포의 민속적 실체(2)
[5] 식물분류학의 전래 시기와 우리의 민속에 대한 곡해
1. 식물분류...
앞의 연재 글 링크
[4] 우리의 옛 문헌과 민속에 대한 자의적 해석 또는 곡해(?)
1. 우리의 옛 문헌의 창포와 석창포에 대한 자의적 해석 또는 곡해
(1) 주장 내용
위 논문의 요점을 기록...
욕망 너머의 창포, 석창포 그리고 꽃창포의 민속적 실체(1)
4. '중국식물지'에 대한 자의적인 이해 혹은 의도적 곡해?
(1) 주장 내용
위 주장의 식물학자는 중국의 옛 문헌을 위와 같이 분석한 후...
단오날 창포를 삶아 머리를 감는 민속문화는 직접 경험하지 않더라도 우리에게는 익숙한 풍습이다. 그러나 그 창포를 둘러싼 부정확한 논란과 오해들이 적지 않아 이에 대해 살펴보는 글을 '푸른속의 식물생태' 칼럼을 쓰는 ...
2003년~2019년 기간 동안 천만 명이 넘게 본 대중영화는 27편이다. 그 중 SF영화가 주류인 할리우드 영화 8편을 제외하고 19편이 모두 우리나라 영화이다. 가히 <한국영화 전성시대>라고 해도 틀린...
헨릭 그로스만(Henryk Grossman, 1881-1950)의 대표작인 『자본주의 체계의 축적과 붕괴법칙 : 동시에 위기이론(1929)』(이하 『붕괴법칙』)이 우리말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1929년 초, 뉴욕 ...
* '푸른속의 식물생태 이야기' 칼럼 링크
글을 시작하며
최근에 청와대의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우리 식물이름을 바로 잡아 주세요"라는 글이 게시되었다. 현재 부르는 식물이름을 전반적으로 고쳐 달라는 것인데...
"하지만 그는 잘 잊을 수 없었고 이는 그를 고통스럽게 했다. 어떤 건물을 보거나 어딘가를 지나가거나 어떤 냄새를 맡거나, 어떤 달이나 날짜가 오면 떠오르는 과거의 고통스런 일들에 그는 어려움을 겪곤 했다."
-알...
‘운동(movement)’은 대부분의 경우 예외적인 어떤 것이 보편성을 획득하려 의욕할 때 벌어진다. 사회구성원의 비율 중 소수를 점하는 사람들, 사회적으로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것에서 경험하는 불편함, 부조리한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