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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을 시작하며
진범 <Aconitum pseudolaeve Nakai>은 미나리아재비과 투구꽃속의 여러해살이 풀로 전국의 높은 산지에서 줄기는 곧추서거나 비스듬히 자라는데 길이 80~200...
욕망 너머의 창포, 석창포 그리고 꽃창포의 민속적 실체(1)
욕망 너머의 창포, 석창포 그리고 꽃창포의 민속적 실체(2)
[5] 식물분류학의 전래 시기와 우리의 민속에 대한 곡해
1. 식물분류...
앞의 연재 글 링크
[4] 우리의 옛 문헌과 민속에 대한 자의적 해석 또는 곡해(?)
1. 우리의 옛 문헌의 창포와 석창포에 대한 자의적 해석 또는 곡해
(1) 주장 내용
위 논문의 요점을 기록...
욕망 너머의 창포, 석창포 그리고 꽃창포의 민속적 실체(1)
4. '중국식물지'에 대한 자의적인 이해 혹은 의도적 곡해?
(1) 주장 내용
위 주장의 식물학자는 중국의 옛 문헌을 위와 같이 분석한 후...
단오날 창포를 삶아 머리를 감는 민속문화는 직접 경험하지 않더라도 우리에게는 익숙한 풍습이다. 그러나 그 창포를 둘러싼 부정확한 논란과 오해들이 적지 않아 이에 대해 살펴보는 글을 '푸른속의 식물생태' 칼럼을 쓰는 ...
* '푸른속의 식물생태 이야기' 칼럼 링크
글을 시작하며
최근에 청와대의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우리 식물이름을 바로 잡아 주세요"라는 글이 게시되었다. 현재 부르는 식물이름을 전반적으로 고쳐 달라는 것인데...
* 앞 회의 글 '무궁화=일본꽃'이란 주장을 비판한다 1편 / 2편
무궁화가 '나라꽃'이라는 과잉된 이데올로기의 껍질을 벗고, 식물로서 우리의 역사에서 부딪겼던 실체를 있는 그대로 조속히 성찰할 수 있기를 바...
'무궁화=일본꽃'이란 주장을 비판한다①(『두 얼굴의 무궁화』 비판)에 이어 2회 글을 게재한다. 원래는 2회 정도에서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필자는 더 많은 지점에서 비판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고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레디앙에 [푸른솔의 식물생태 이야기]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조현래(필명) 씨가 무궁화를 다룬 책에 대한 진지하고 신랄한 비판 글을 보내왔다. 무궁화가 일본꽃이며 잘못된 국가상징이라는 주장을 펴는 책이다. 조현래 씨는...
1. 등대풀이란?
등대풀은 대극과 대극속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월년초)이다. 늦여름이나 가을에 싹을 틔워 땅에 엎드려 겨울을 나고 새 봄이 되면 줄기를 위로 올려 꽃을 피운다. 제주도를 비롯한 중부 이남의 해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