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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태호/ 4.16연대 상임운영위원,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 2016년 04월 13일 /
이슈&칼럼
세월호 참사가 우리에게 뼈아프게 가르쳐준 교훈은 ‘가만히 있지 말라’, ‘잊지 말고 행동하라’는 것이었다. 이제 그 약속을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계기의 하나가 내일로 다가왔다. 20대 총선이 그것이다. 이번 총선을...
by 최명선/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국장 / 2016년 04월 11일 /
이슈&칼럼
박근혜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주요 공약 중의 하나로 집권한 정부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 이후 그것은 완전한 사기극임이 드러났고, 2015년 메르스 사태로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진상규명 조차 되지...
나는 요즘 매해 봄을 라오스에서 보낸다. 라오스 산간지역의 재생가능에너지 지원 활동을 위해서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꼭 두 달은 라오스에서 지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 몇 해 동안 나는 잔인한 한국의 4월...
by 김종호/ 전비연 전 집행위원장 / 2016년 03월 31일 /
이슈&칼럼
작년 말 민주노총의 총파업, 총궐기 투쟁으로 한상균 위원장이 조계사에 피신하고, 정부의 탄압과 압박으로 자진출두를 해서 지금은 구속이 된 상태이다. 그 과정에서 조계종 화쟁위원회가 정부와 민주노총 사이의 중재 역...
20대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주요 정당의 공천 파행이 선거판을 집어삼키고 있어 정책선거를 기대하기 난망하다. 진보정치와 녹색정치를 실현하려고 몸부림치는 정당과 세력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후쿠시마 핵발...
by 최백순/ 정의당 당원 / 2016년 03월 08일 /
이슈&칼럼
6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크푸르트를 끼고 있는 독일 헤센주 지방선거에서 반(反)난민 극우파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제3당으로 약진했다. 기민당(28.2%)과 사민당(28.0%)에 이어 3위(13....
동남아시아 메콩 지역에는 25년간 계속되는 외침이 있다. 수문을 열어라! 강물을 흐르게 하라! 태국의 동북부 지역, 라오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우본 라차타니(Ubon Ratchathani)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다....
박근혜 ‘중앙’ 정부는 ‘지역’ 정부와 협력하기보다는 싸우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누리 과정 예산 문제도 그렇고, 청년 수당을 둘러싼 논쟁을 봐도 그렇다. 아마도 지역은 대화와 협력이 아니라 중앙의 ‘명령’을 ...
'피플파워와 선거보이콧' 링크
제18장 운동을 사로잡은 광기
1988년에 필리핀 혁명운동의 끔찍한 중단이 발생했다. 그것은 혁명적 지하활동을 괴멸시킨 자폭과도 같은 것이었다. 공개와 비공개 부문, 그리고 ...
by 김진석/ 서울여대 교수. 사회복지 / 2016년 02월 17일 /
이슈&칼럼
무상보육과 누리과정 논란-1 링크
쟁점 3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기에 증액 없어도 누리과정 예산 편성 가능?
누리과정 예산 관련하여 교육부 등 중앙정부의 대응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논리 중에 어차피 학생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