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by 남종석/ 경남연구원 연구원 / 2021년 10월 07일 /
이슈&칼럼
필자가 양산시민신문에 투고한 글을 동의를 얻어 레디앙에 게재한다. <편집자>
----------------------
독일 총리 메르켈이 곧 물러난다고 한다. 여성 리더로서 독일의 정치문화를 새롭...
by 이장규/ 노동·정치·사람 운영위원 / 2021년 10월 06일 /
이슈&칼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부동산 개발의 일반적 구조와 문제에 대해 노동·정치·연대 기획위원인 이장규 씨가 칼럼으로 작성한 글을 동의를 얻어 게재한다.(원 글의 출처 링크)
----------------------
...
미국∙영국∙호주가 ‘오커스 협정’(이하 오커스)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마트료시카’라는 인형을 떠올린 사람이 있을 것이다. ‘마트료시카’는 인형 속에서 인형이 계속해서 나오는 러시아 나무 인형이다. 이 인형...
2003년~2019년 기간 동안 천만 명이 넘게 본 대중영화는 27편이다. 그 중 SF영화가 주류인 할리우드 영화 8편을 제외하고 19편이 모두 우리나라 영화이다. 가히 <한국영화 전성시대>라고 해도 틀린...
얼마전 중등학교에서 일하는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고교학점제에 대해 듣는 기회가 있었다. 고교학점제란 마치 대학처럼 공통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에 대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하는...
by 이형철/ 흥국생명 해복투 의장 / 2021년 10월 05일 /
정치 & 노동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재벌 대기업의 김치, 와인 일감몰아주기 사건(관련 기사 링크)의 행정소송이 해당 기업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로 결론을 맺었다. 태광그룹의 "썩은 김치 강매사건"에 강제 동원된 흥국생명이 금융위원회...
탈탄소 전환의 피해자는 누구인가? ‘정의로운 전환’의 이름으로 기후위기 취약계층 찾기가 한창이다. 2050 탄소중립위원회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감축 목표와 방식을 둘러싼 비판이 거세지자 정의를 방패 삼아 방어 논리...
기후위기, 문제의식과 실천 사이의 커다란 간격
지난 9월 24일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진 글로벌 기후파업이 보여주는 것처럼, 기후위기 대응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정치영역에서도...
by 하성환/ 상암고 교사 / 2021년 09월 24일 /
이슈&칼럼
현재 대학 입시의 대세는 학생부종합전형(약칭 학종 전형)이다. 수시모집 비율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이나 논술전형보다 압도적으로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수능시험 성적으로 뽑는 정시모집 비율이 30%선에 머무는 걸 생각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