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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그는 정의당 2020 총선 대변인이자, 16번 비례대표였다.
필자는 그와 인터뷰를 4월 14일 총선 전날 하기로 했다. 김종철은 언론에서는 포스트-386 진보정당 정치가로 소개되지만, 실은 진보정당 1...
조국 사태를 지나면서, 한국 민주주의 정치에서는 민주당 386세대 이외에, 다른 정치가들은 없는가,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그리고 살아남은 진보정당 386, 그들은 과연 민주당 386과 어떻게 다른가? 2000년 민...
정의당 당원들이 당원들 스스로에게 묻고 대답하는 라디오 인터뷰 <당원이 라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레디앙 독자 원시님이 정의당 나경채 광주시당 위원장(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후보)과의 대화 내용을 기고 글로 ...
13년간 복직투쟁을 하는 해고노동자 세 명이 있다. 그중 한 명이 단식을 시작했다. 이렇게까지 싸우는 이유를 물으니 ‘명예를 되찾고 싶어서’라고 말한다. 이들에게 명예를 되찾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노동조합 만들...
* 나경채 인터뷰-1 링크
한민호(이하 한): 이제부터는 자연인 나경채의 운동 스토리를 물어보려고 한다. 고등학교 때 청소년 운동을 처음 시작했다고 들었다. 청소년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뭔가?
나경채(이...
지금은 정의당으로 통합하여 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진보결집 플러스'의 한민호 회원이 나경채 정의당 공동대표를 인터뷰하고 기고 글로 보내왔다. 공동대표 이전에 관악구의원으로 지역활동을 통해 진보정치를 시작했고 지...
그들은 배불리 먹고
고급스런 상점에 들어가네
나는 여기에 남겨져서는
운동만 열심히 해야지 (투쟁!)
왜 내가 이러고 있나
왜 내가 이러고 있나
왜 내가 이러고 있나
왜 내가 이러고 있나
이렇게 운동만 ...
* 앞 회 '근자씨 3호로부터' 링크
어떤 사람에게는 눈앞의 보자기만한 시간이 현재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조선시대에 노비들이 당했던 고통도 현재다. 미학적이건 정치적이건 한 사람이 지닌 감수성의 질은 그 사람...
* 앞 회의 글 '근자씨 2호로부터' 링크
세상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없는 구세대는 "너도 나이가 들면 이해할 거야"라는 그 분통 터지게 하는 어구로 신세대와의 모든 갈등에서 도망친다. 만일 한 젊은이가 "당신...
6.4지방선거가 끝난 지 한달 반이 지났고, 현재는 진보정당들도 7.30 재보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와 소회를 속시원하게 말하지 못했던 이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