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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재일/ 한의사 / 2012년 05월 27일 /
프라우다의 야구야그
방가 방가! 프로야구 보시나요? 넥센 요즘 잘하죠?
저는 롯데 팬입니다만 올해 프로야구에서 가장 반가운게 넥센의 선전입니다. 시즌 전엔 저도 넥센이 잘하면 4강권까지 가능하겠다 싶었지만 이 정도로 잘할 줄은 못...
by 김민우/ 진보신당 당원 / 2012년 05월 24일 /
정치 & 노동
홍.세.화.
살아 있는 진보진영의 인물들 중 그만큼의 무게를 갖고 있는 이름이 얼마나 될까. 명망가들이 떠난 진보신당의 자리에 홍세화가 "오르고 싶지 않은 무대"를 역설하며 대표직에 앉았다.
일부는 우려를...
by 방민희/ 사회진보연대 회원 / 2012년 05월 23일 /
정치 & 노동
[청소노동자 행진 연속기고] 노동조합 결성의 꿈...
그들이 포기할 수 없었던 꿈은 역사가 되었다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행진을 했다. 여성도 인간이라고, 살인적인 저임...
by 백생학/ 지하철노조 대림승무지회 / 2012년 05월 23일 /
뉴스Break
탐욕과 패권의 정치판, 해법은 두 가지
대한민국의 정치는 한국전쟁 이후 60년 된 낡은 정치판이 되어버렸다. 아무리 닦아내어도 고기를 구울 수 없을 지경이다. 그 정치판에는 박근혜(보수)나 이해찬(중도)도 있고...
by 송은정 / 민주노총 여성부장 / 2012년 05월 21일 /
정치 & 노동
오는 6월 1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도심에서 ‘포기할 수 없는 꿈, 우리는 아직도 꿈을 꾼다’라는 제목으로 ‘3회 청소노동자 행진이 개최된다. 2010년 6월 5일 1회를 시작으로 매해 6월 개최되는 청소노동...
by 정상은 / 진보신당 경기 당원 / 2012년 05월 21일 /
정치 & 노동
요즘은 누구나 녹색을 말한다. 다중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녹색은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확실히 뿌리내렸다. 우리에게 녹색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녹색을 주장하는 글은 많았지만 정작 녹색사회주의를 주장하는 글은 손...
by 김정운 / 쌍용차 해고자 / 2012년 05월 17일 /
일반기사
'쌍용차 해고 노동자'
언제부턴가 내 이름 앞에 ‘쌍용차 해고 노동자’라는 또 다른 딱지의 이름이 붙어 있다. 어디를 가든, 언제나 나를 소개할 땐 맨 앞에 붙는 또 다른 수식어다. 이제는 나도 모르게 몸에 맞...
김재연 위원장님.
저는 위원장님처럼 정치 일선에 뛰어들지 않은 청년입니다. 이후에도 뛰어들지 않을 거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제 위원장님이 유시민 ‘당원’에게 쓴 공개편지만큼의 글빨은 없습니다. 그냥 아마추어가 ...
by 고동민 / 쌍용차 해고자 / 2012년 05월 15일 /
정치 & 노동
나는 세 아이의 아빠다. 10살 큰딸과 8살, 4살의 아들을 둔 세 아이의 아빠. 그리고 나는 쌍용차에서 해고된 해고자 아빠다.
이 이야기를 꺼내면 반응은 보통 두 가지다. “아이고~” 또는 “어떻게?” 뭘 그...
2008년 총선, 진보신당은 정당지지율 2.94%를 득표하며 0.06%가 부족해 아깝게 원내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진보신당 지지자들 사이에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열풍과 함께 입당 붐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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