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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영 /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사무국장 / 2012년 05월 31일 /
정치 & 노동
새벽 4시 반 경의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이 깊은 잠에 빠져있을 시간이지만 이곳은 출근하는 청소노동자들로 이른 아침이 시작된다. 전혀 모르던 사이지만 출근길에 만나면서 친해진 다른 청소노동자들을 ...
by 엄진령 /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사무처장 / 2012년 05월 28일 /
정치 & 노동
어용노조라는 걸림돌
3회 청소노동자 행진을 준비하면서 현장의 노동자들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호소하는 것이 바로 복수노조의 문제였다. 정확히는 사측에 의해 설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어용노조로 인한 어려움...
by 김민우/ 진보신당 당원 / 2012년 05월 24일 /
정치 & 노동
홍.세.화.
살아 있는 진보진영의 인물들 중 그만큼의 무게를 갖고 있는 이름이 얼마나 될까. 명망가들이 떠난 진보신당의 자리에 홍세화가 "오르고 싶지 않은 무대"를 역설하며 대표직에 앉았다.
일부는 우려를...
by 방민희/ 사회진보연대 회원 / 2012년 05월 23일 /
정치 & 노동
[청소노동자 행진 연속기고] 노동조합 결성의 꿈...
그들이 포기할 수 없었던 꿈은 역사가 되었다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행진을 했다. 여성도 인간이라고, 살인적인 저임...
by 송은정 / 민주노총 여성부장 / 2012년 05월 21일 /
정치 & 노동
오는 6월 1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도심에서 ‘포기할 수 없는 꿈, 우리는 아직도 꿈을 꾼다’라는 제목으로 ‘3회 청소노동자 행진이 개최된다. 2010년 6월 5일 1회를 시작으로 매해 6월 개최되는 청소노동...
by 정상은 / 진보신당 경기 당원 / 2012년 05월 21일 /
정치 & 노동
요즘은 누구나 녹색을 말한다. 다중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녹색은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확실히 뿌리내렸다. 우리에게 녹색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녹색을 주장하는 글은 많았지만 정작 녹색사회주의를 주장하는 글은 손...
by 고동민 / 쌍용차 해고자 / 2012년 05월 15일 /
정치 & 노동
나는 세 아이의 아빠다. 10살 큰딸과 8살, 4살의 아들을 둔 세 아이의 아빠. 그리고 나는 쌍용차에서 해고된 해고자 아빠다.
이 이야기를 꺼내면 반응은 보통 두 가지다. “아이고~” 또는 “어떻게?” 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