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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건수 / 진보신당 강원도당 위원장 / 2012년 06월 04일 /
Variety News
또 다시 혼돈 속으로
진보신당은 또 다시 혼돈 속으로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정체성을 둘러싼 혼돈입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공무원노조는 법외노조입니다. 법외노조라고 해서 노조가 아닐까요? 자기 존재의 ...

by 오민규 /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정책위원 / 2012년 06월 04일 /
정치 & 노동
진짜 사장을 사장이라 부르지 못하는 이들
우리는 동성기업 자동차가 아니라 현대자동차를 생산한다. 우리는 동희오토 자동차가 아니라 기아차 모닝을 생산한다. 우리는 인터기업이나 영진실업이 아니라 현대중공업과 STX조선...

by 송경동 / 우리 시대의 '시인' / 2012년 06월 02일 /
정치 & 노동
* 송경동 시인이 쌍용차 노동자와 희망버스가 연대하는'6월 16일 희망과 연대의 날'을 사회단체, 노동조합과 평범한 시민들 모두에게 제안하는 글을 보내왔다.(편집자)
쌍용차 22분의 죽음과 130여명에 이르는 ...
* 이 글은 주간 현장노동자회(5/21)에 실린 글을 필자가 레디앙에 보낸 것이다(편집자)
조직 보위 논리로 뭉친 구당권파의 폭력과 아집. ‘국민 시각’이라는 무기로 ‘진보의 혁신’을 주장하는 신당권파와 언론들...

by 나영 /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사무국장 / 2012년 05월 31일 /
정치 & 노동
새벽 4시 반 경의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이 깊은 잠에 빠져있을 시간이지만 이곳은 출근하는 청소노동자들로 이른 아침이 시작된다. 전혀 모르던 사이지만 출근길에 만나면서 친해진 다른 청소노동자들을 ...

by 엄진령 /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사무처장 / 2012년 05월 28일 /
정치 & 노동
어용노조라는 걸림돌
3회 청소노동자 행진을 준비하면서 현장의 노동자들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호소하는 것이 바로 복수노조의 문제였다. 정확히는 사측에 의해 설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어용노조로 인한 어려움...

by 전재일/ 한의사 / 2012년 05월 27일 /
프라우다의 야구야그
방가 방가! 프로야구 보시나요? 넥센 요즘 잘하죠?
저는 롯데 팬입니다만 올해 프로야구에서 가장 반가운게 넥센의 선전입니다. 시즌 전엔 저도 넥센이 잘하면 4강권까지 가능하겠다 싶었지만 이 정도로 잘할 줄은 못...

by 김민우/ 진보신당 당원 / 2012년 05월 24일 /
정치 & 노동
홍.세.화.
살아 있는 진보진영의 인물들 중 그만큼의 무게를 갖고 있는 이름이 얼마나 될까. 명망가들이 떠난 진보신당의 자리에 홍세화가 "오르고 싶지 않은 무대"를 역설하며 대표직에 앉았다.
일부는 우려를...

by 방민희/ 사회진보연대 회원 / 2012년 05월 23일 /
정치 & 노동
[청소노동자 행진 연속기고] 노동조합 결성의 꿈...
그들이 포기할 수 없었던 꿈은 역사가 되었다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행진을 했다. 여성도 인간이라고, 살인적인 저임...
by 백생학/ 지하철노조 대림승무지회 / 2012년 05월 23일 /
뉴스Break
탐욕과 패권의 정치판, 해법은 두 가지
대한민국의 정치는 한국전쟁 이후 60년 된 낡은 정치판이 되어버렸다. 아무리 닦아내어도 고기를 구울 수 없을 지경이다. 그 정치판에는 박근혜(보수)나 이해찬(중도)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