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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마이너 강혜민 기자 skpebble@beminor.com / 2014년 04월 17일 /
Variety News
지난 13일 집에 홀로 있다 일어난 화재로 강남 베스티안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송국현 씨(53세, 장애 3급)가 17일 이른 6시 40분경 끝내 숨졌다.
송 씨는 17일 새벽, 40도가 넘는 고열에 혈압이...
4월, 동남아시아의 새해가 밝았다. 대륙부 동남아시아의 불교국가들인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에서는 불교식 음력의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가장 큰 명절이라 할 수 있는 전통적 설 연휴에 이 국가들에서는 ...
by 현재순/ 일과 건강 / 2014년 04월 16일 /
이슈&칼럼
1984년 12월 3일 새벽 인도 보팔,
미국 유니언카바이드사의 살충제 공장에서 메틸 이소시아네이트를 포함한 유독가스 45톤이 누출되어 2시간 동안에만 사망 6천9백, 중경상자와 성장이 멈춰버린 어린이 등 50...
by 김상은/ 새날법률사무소 변호사 / 2014년 04월 16일 /
일반기사
<편집자> 손배가압류의 문제점에 대해 김상은 변호사가 법제도적 측면의 문제점에 대한 글에 이어 구체적으로 민주노조운동을 어떻게 파괴하고 약화시키고 있는지를 유성기업의 사례를 들어 분석하는 글을 보내왔다. ...
6.25 당시 낙동강 교두보까지 밀렸다가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를 뒤집은 뒤 기세 좋게 북진했지만 중공군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맞은 뒤 후퇴를 거듭하던 1950년 12월, 미 8군 사령관 워커 중장이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by 최병승/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조합원 / 2014년 04월 14일 /
정치 & 노동
2012년 10월 17일, 천의봉 사무장과 함께 현대차 명촌 철탑에 오르고 4일 뒤 홍종인 지회장이 유성지회 아산공장 앞 굴다리에 목줄을 매고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우리는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서 함께 의지하며 서로...
고등학교 윤리 시간에 달달 외워야 했던 명언 가운데 시험에 나온 빈도가 가장 높았던 것은 칸트의 말이지. “직관 없는 개념은 공허하고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이다.” 직관이 뭔지 개념이 뭔지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어 ...
파블로 피카소의 사주팔자가 궁금하다. 세상에 저렇게 좋은 팔자도 있을까 싶기 때문이지. 어려서부터 천재적인 미술 소질을 보여 주목을 받아. 화가인 아버지가 그 소질을 이해하고 자신의 팔레트와 물감을 넘겨 준 뒤 그림...
최근 정보공유연대는 3차례에 걸쳐서 기획 강좌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중 두 번째 강좌인 ‘활동가는 알아야 할 저작권법’에는 많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참석하였다.
시민사회단체 역시 활동의 과정에서 저작물들을...
by 홍명교/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 2014년 04월 04일 /
일반기사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첫 임단협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삼성에서 만든 대규모 노동조합의 첫 단협안 교섭인만큼 녹록치 않은 과정임이 사실이다. 지회 설립 이후 삼성은 갖은 방법을 동원해 노동조합을 탄압해왔다. 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