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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의 제2창당과 관련 새로운 진보정당은 늦어도 내년 1~2월경에 가시화돼야 하며, 이를 위해 올해 7~10월까지 진보신당의 대의 체계 등 조직 전반의 정비가 이뤄져야 한다는 '재창당 시간표'가 제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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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이명박 통치철학에 대한 ‘반기’ 지난 5월 2일 중고등학생들이 시작한 촛불집회가 전국민의 참여로 확대되면서 시청광장이 시민의 손에 접수된지도 벌써 한 달하고도 일주일을 넘기고 있다. ...
슬로베니아 출신의 슬라보예 지젝은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그가 철학자인지, 정신분석학자인지 또는 대통령 후보 전력이 있는 정치인인지도 불분명하다. 지젝은, ‘정통적인 라캉주의적 스탈린주의자’...
by 레디앙 / 2008년 06월 09일 /
[하재근] TV 이야기
MBC <100분토론>에 출연한 뉴라이트 전국연합 임헌조 사무처장은 촛불집회를 운동권이 주도한다고 주장했다. ‘5월 3일까지는 자발적인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집회가 진행됐지만 5월 3일부터 6일 ...
오는 7월 1일이면 비정규직 법을 시행한 지 일년을 맞이한다. 선도 투쟁을 벌인 여러 사업장들을 통해 비정규직 문제가 우리 사회 핵심...
한국일보 창간 54주년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이 35.0%로 여전히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통합민주당(19.2%) 민주노동당(8.9%) 친박연대(5.1%) 자유선진당(4.4%) ...
촛불을 든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은 “갈라선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이며 “특정 정파의 민노당에서 민중의 민노당으로 돌아오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
아직 촛불은 타오르고 있고, 앞으로도 일정 기간 동안은 꺼지지 않고 번져갈 것 같다. 그 거대한 ‘촛불’에 대한 해석이 시작됐다. 해석 작업은 삼삼오오 길거리 토론에서, 집회가 끝난 뒤 생맥주를...
7일 저녁 촛불문화제에 모인 사람들이 어떠하다고 한 마디로 전하기는 거의 불가능할 듯싶다. 이순신 동상 앞에서부터 남대문까지 그 거대한 물결을 한 눈에 보거나 듣는다는 게 어려울 뿐더러, 거기 모인 사람들 자체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