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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31일 영등포 교도소에서 특사로 석방된 지 8개월이 지났다. 처음 맞는 추석명절 날이 애틋하다. 그런 날 나는 다시 기륭비정규직 여성노동자 투쟁 현장에서 생애 10번째 단식을 하고 있다.
짐승 ...
추석연휴를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간 시민들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친지를 만나고 친구들과 이야기꽃을 피웠지만, 한숨소리가 가득했기 때문이다. 추석연휴 막판 터진 ‘월가 쇼크&rsqu...
진보신당은 15일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당시 3,848억원의 교육재정을 체불했다고 밝히고, 이는 "법적으로 정해진 교부금을 의도적으로 체불했다는 면에서 이명박 대톨영의 재정 운용 태도를 엿볼 수 있는 내...
주대환의 글 '민주노동당의 분당사태와 좌파의 진로'를 놓고 논쟁 중이다. 그 글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된 경로와 글의 내용에 대한 공방이 진행 중인 가운데 &...
주대환의 글 '민주노동당의 분당사태와 좌파의 진로'를 놓고 논쟁 중이다. 그 글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된 경로와 글의 내용에 대한 공방이 진행 중인 가운데 &...
"대한민국을 긍정 하라!" 는 주대환의 외침은 '생뚱맞은 충고'라기 보다는 언젠가 한번은 꼭 집고 넘어가야 할 하나의 숙원사업이었다.
우리가 옛날부터 '해방전후사'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
조례 통과 이후 주민 반응 12일, 서울 강북구 번3동 2단지 종합사회복지관이 개최한 '한가위 송편빚기대회' 행사장. 7백여명의 부녀자들이 물레방아 공원마당을 빽빽하게 채웠다.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이기 때문에...
조례 통과 이후 주민 반응 12일, 서울 강북구 번3동 2단지 종합사회복지관이 개최한 '한가위 송편빚기대회' 행사장. 7백여명의 부녀자들이 물레방아 공원마당을 빽빽하게 채웠다.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이기 때문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12일 보도자료와 기자 브리핑을 통해 방송법 시행령 개정에 대한 공청회를 더 이상 개최하지 않을 것이며, 지난 9일 공청회 무산 책임을 들어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 등 다수를 ...